안녕하세요 내일부로 25세가 되는 대한민국 건장한 남자입니다.
저는 어릴때 숱이 많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어요. 미용실을 가면 매번 숱쳐내기 바쁘고 .. 그런데,
고등학교 들어서부터 은근슬쩍 저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모발이 가늘어지더니 급기야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사실 그때도 별다르게 고민까지는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이제 스무살이 지나고, 스물하나가 되고 빈약해져가는 머리숱을 보면서 저는 외면하기 급급했고,
언젠가는 심어야지! 라는 의미없는 다짐과 혼자만의 위로로 하루하루를 버텨나갔습니다.
모자가 없으면 외출하지 못했던 것은 당연하구요 ㅠ
아무튼 서두가 길었는데요,..
얼마전 무사히 21개월 군 현역복무 마치고! 늦었지만 지금에라도 하는 생각에 우연찮은 기회로 압구정 공감헤어의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어린나이에 모발이식 상담을 하려니 스스로도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해서 막연한 걱정도 들곤햇는데 카톡으로도 친절히 상담해 주시고 또 방문하니 실장님과 원장님께서는 더욱 상세하게 말씀해 주시더군요.
이런 수술에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을 이겨내 주시게끔 너무 친절하시던 실장님과 상세한 설명으로 걱정따윈 물리치게 해 주신 원장님께 더불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이자리를 빌어 해볼게요^^
수술 일정은 1월 14일로 잡았구요. 아직 얼마나 이식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방문해서 시원하게 두피 케어받으면서 짧은 '숙면' 취하고 왔습니다.
모쪼록 지금부터라도 제 머리 사수에 저도 최선을 다 하며 살아있는 저의 모발을 위한 수술! 두손모아 기대하겠습니다.
(아 조금 급하게 후기 작성하느라 사진 첨부는 수술후 함께 올리도록 할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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