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모발이식을 다나에서 받은지 6개월 반....참으로 길고 긴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세월도 빨라져서 1년이면 강산도 바꾼다고 했는데 강산 바꿀 시간의 반절이 흐르면서.... 제머리 위의 산도 서서히 세워져 가는 듯 합니다. 이전에 한번 사진 올려볼까 했는데 차마 부끄러워...못올렸던 사진 살짝만 투척해봅니다.
6개월 반 동안을 돌이켜보면 탈모에 대한 노력은 게흘리하지 않았던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여러가지의 유혹들을 참아내니라 폭식 아닌 폭식을 해서 살을 조금 쪗네요.....이제는 탈모가 아니라 살이 스트레스...
뭐 운동 열심히 하면 조만간 빠지긴 하겠죠! 원래 뚱뚱했던 스타일....은 아니고 통통했으니까요~^^
1500모낭이라는 결코 적지 않는 머리숫자와 돈...을 투자하고 나서 언제나나 하면서 초조해하던 때가 엊그적게 같은데 벌서 이렇게 자라나다니 새삼 신기하기만 합니다
(하긴 대다모에는 너무 후기가 환상적인 분들이 많아서 제가 이런이야기 하는 걸 보시고 콧방귀 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ㅠ)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보았고 그 후기에 답글을 달고 소통을 하는것에 재미를 느껴서 대다모에 머무른지도 꽤 됬네요. 그동안 제가 보셨던 분들중 중 그래도 후기올리시는 분들 대부분은 잘 자라시고 있으신 듯 해서 마음이 좀 놓이긴 합니다. 모발이식이 의외로 실폐사례가 별로 없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러다가도 모발이식실폐사례에서 심각할 정도의 사진을 보면 저도 모르게 분개하곤 합니다.....
갑자기 잡설이 너무 길어진것 같긴 한데....^^: 아무쪼록 이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도 탈모는 훌훌 벗어던지고 풍성한 머리결을 자랑하는 날이 꼭 올거라고...그래서 마침내 탈모가 전세계적으로 박멸되서 대다모라는 커뮤니티가 없어질 지경이 이를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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