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면 전 포헤어 4개월차입니다.
정확히 12월 22일 월요일에 수술받았고요.
1800모낭 수술받았습니다.
대부분 아시다시피 수술방식은 비절개 슬릿이죠 (포헤어는 비절개 슬릿만 쓰니 뭐...)
마취는 안아팠지만 오히려 수술 다음날 와서 샴푸할때 많이 따갑더군요;
그래도 죽을 정돈 아니니 그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수술하고 머리에 뭐라도 살짝 닿으면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했는데..
모낭이 빠지는 정도가 아니고, 완전 세게 박은게 아니면 별 상관 없는듯 합니다..
그때는 정말 민감하게 반응해서 가족들이 많이 불편했을텐데ㅜㅜ
지금 생각해보니 가족에게 미안하기도하고 고마운 마음이네요.
포헤어로 수술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솔직히 따로 없었습니다.
대다모활동을 거의 미친 수준으로 했었어요. 대다모에서 유명한 병원 후기는 다 뒤져볼만큼 뒤져봤었고요.
전 병원에서 얘기하는건 개인적으로 다 어느정도 광고를 기반으로 깔고 가기때문에
전적으로 대다모에 의지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술결과가 제일 좋았던것 같기도하고, 저랑 정말 비슷한 탈모를 가지고 계셨고
상황도 저랑 비슷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랑 쪽지도 많이 주고받으면서 상담 결정했습니다.
이걸 보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엔 별로 안들어오시는것 같던데... 이제 들어오실 필요가 없어서 그러신건지...)
이거보신다면 요즘에 근황이랑 개인적으로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얘기 듣고 싶네요..
쓰다보니 이런저런 쓸때없는 얘기 많이 적었는데.. 거를거 거르시고 도움되는 부분만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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