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모발이식 포룸에 글을 남겼는데 한 달째부터는 여기에 글 남기려고요.ㅎㅎㅎ
저는 6월 20일에 압구정 ㄴㅅㄹ에서 절개로 4000모 견적받고 수술했습니다.
헤어라인 거의 안내리고 그냥 밀도 보강 수준이었고요.
근데 뒷머리 숱이 생각보다 없어서..ㅠㅠ 3800모 좀 넘게 했네요. 이건 제 머리가 그러니까 그냥 OK했어요. 어쩌겠습니까... 절개, 비절개 다 해도 4000모 나오기 힘들다는데..ㅠㅠ 비절개 할때 저는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모낭 채취가 좀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지만 저는 공장형 병원은 너무 싫어해서(쉐도우 닥터 등 문제가 많은 듯 보여서요...) 원장 선생님이 딱 한분인 곳으로 골랐어요. 가장 친절하기도 했고요.
수술하고 후기는 포룸쪽에 몇 번 글 남겼으니 그쪽 참고해 주시고, 저는 한 달째 소감?? 상황?? 중심으로 적겠습니다.
2주 좀 넘을때까지는 전 누워서 못 잤어요...ㅠㅠ 절개부위가 너무 아파서.. 실밥 다 풀고도 몇 일은 더 수건 돌돌말아서 옆으로만 누워서 잤을거에요.
그런데 지금은 신기하게 절개부위 가려운거 말고는 누워도 안 아프고, 강아지가 앞발로 때려도 안아파요;; 그냥 수술한 부위 때리는게 신경쓰일 뿐...
이식부위는 모낭염같은건 없고, 이식한 모발이 계속 자라네요ㅋㅋㅋ 18일날 내원해서 물어보니 정상이래요.
동반탈락은 아주 가관입니다.
한달도 안되던 기간부터 긴 머리가 엄청 빠지기 시작하더니 정말 개털만큼 제 머리가 빠져요.
동반탈락 이런거 잘 모르고 수술했으면 엄청 쇼크받았을거에요. 그리고 알면서도 좀 쇼크네요;;;
하지만 빨리 빠지면 빨리 다시 나온다는 말을 믿으면서 참고 있습니다.
18일 내원해보니 모낭염도 없고, 깨끗하게 관리 잘했다는 말 듣고 안심하고 집에 왔어요. 소독 열심히 하고, 약 열심히 먹고... 비타민 열심히 챙겨먹고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술 담배는 전혀 안했고요.
이제 한 달째 후기를 남기지만 시간이 빨리 지나 저도 완전 성공!! 이라는 후기 남기고 싶네요.
어느정도 결과가 나오면 사진 모아서 올려드릴게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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