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엄청 오랜만이네요.
수술하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아무래도 대다모에 뜸해지고
더이상 병원에 가지않게 되니 경과체크 사진도 안받게되고
그럼 후기용 사진을 직접 찍어야되는데, 왠지 귀찮습니다 ^^
놀러다니면서 찍거나 집에서 찍으면 주변 지인들이 혹시나 알아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작성하고 탈모방지 샴푸를 한번 받아보고 싶은데,
조용한데 찾아서 조용히 찍고 올릴려니 잘 안되네요
그래서 그냥 이렇게라도 글 남기고 조만간 2년차 포토 후기 올리도록 할게요.
주절주절 좀 길었는데 2년후 상태를 글로 표현하자면
1년차와 큰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수술받은 머리 그대로 잘 자리잡아서 무럭무럭 자라고 커트하고 무럭무럭자라고 반복하고 있습니다.
수술받으신분들 중에 기존 탈모가 있으신분들 그부분은 잘 관리한다면 1년과 2년의 차이는 없을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저같은 경우 M자 이식이라 이식모가 다시 빠져서 M자가 될까 또는 뒤에 이식하지 않은 부분의 탈모로 부자연 스러워 지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무 이상 없이 지금도 똑같습니다.
1년 2개월차 후기 링크 남겨드릴게요 ㅎㅎ
http://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photo2&wr_id=143312&sca=&sfl=wr_name%2C1&stx=%C0%D3%C7%D1&sop=and
지금은 머리 다시 길렀습니다.
후기올리면서 생각하니 머리 심었다고 길러도 보고 세워도 보고 다시 잛게도 해보고 그랬는데
현재는 그냥 살고 있습니다. 귀차니즘 ㅠ
그냥 요약하면 올려도 괜찮고 내려도 괜찮아서 그냥 삽니다
바람불면 바람부는대로 괜찮고, 비맞고 젖으면 젖는대로 또 괜찮습니다
남겨드린 1년2개월차 후기랑 큰차이는 없지만 조만간 2년차 포토 후기 올리겠습니다 ^^
저역시 대다모 활동할때 2년차는올려주시는 분들이 없으셔서 궁금했던 부분이고
누군가는 궁금해 하실거라 시간내서 꼭 올리겠습니다.
후기남기면서 수술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한가지 팁 남겨드리자면
"심한 고민은 하고싶다는 강한의지입니다" ㅎㅎ
그리고 툭까놓고 솔직한 심정으로 말씀드리면 약으로 관리되는 상태가 있고, 안되는 상태가있습니다
자신의 현상태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 약으로 안되는 케이스였고, 이래저래 별의별짓 다하다가
30대가 넘어서 수술했는데 일찍 하지 못한게 2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조금은 아쉽습니다 ^^
하긴 저할때는 모재성이 생긴지 몇년 안되서 아마 일찍했으면 모재성에서 못했겠죠
그냥 그렇게 달래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병원고르실때는 가격보다 자신에게 맞는병원을 찾기를 권해드립니다.
비용차이가 적지는 않지만 수술이 마음에 들지않을경우 그 뒷감당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겁니다.
전 모발이식 수술은 한번에 성공했지만 말씀드리기 어려운 다른 수술에서 실패를 해서 ㅠ
결국 잘 해결됬지만 시간, 마음고생, 없던 트라우마도 생겼었죠
모두 모두 득모하세요!
ps사진올려야지하고 와서 생각해보니 1년8개월 됬네요 ㅎㅎ
댓글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