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받은지 1년이 넘었어요
막 수술할 때까지만 해도 1년지난 후기들 보면서 나도 이런날이 올까 싶은었는데
저는 이런생각 안 할 줄 알았지만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어쩔 수가 없나봐요 ㅋ
너무 오랜만이라 제 글이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나성형외과에서 4300모를 수술했고 절개로 받았습니다
처음에 절개로 한 걸 후회 했었어요 통증을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비오는날 혹시나 쑤시는 건 아닐지 하는 마음에 후회하다가도
머리가 길면서 흉터가 가려지는 걸 보면 괜찮았습니다
비오는날 쑤시는 것도 없고, 가끔 가려워서 긁을 때는 만져지긴 해도
시간 지나면 다 똑같나봅니다 ㅋ 단, 한 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스포츠 컷을 못 해요 하지도 않지만ㅋ
한 번은 미용실 가서 흉터 보이냐 햇더니 단 번에 알아채네요
뭔가 있는 것 같았는데 흉터인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그런 걸 보면 참 다행이죠 부작용 없이 이렇게 잘 아물어 줬으니
수술은 대체적으로 전이랑 비교했을 때 많이 좋아졌어요
제 탈모 유형이 흔한 탈모 유형은 아니라서 숱이 많이 적어보이는데
사람이라는게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아 있으면 눕고싶은 게 사람마음이라잖아요?
막상 수술하고 나니까 좀 더 빽빽하게 채우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ㅋ;
그렇게 되면 뒤통수에 머리가 남아나질 않겠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한 가지 느낀게 있다면
저질러 보세요 일단, 수술받기 전에 관리도 없이 개판으로 생활하다가
막상 큰돈주고 수술하고 나니까 억지로라도 관리를 하게 되네요 ㅋ
건강도 좋아지는 게 많이 느껴지고, 특히 담배 끊었더니
세상이 맑아보입니다 근데 미세먼지가 덮여오네요 -_-
이만 후기를 마치겠고요 사진은, 용기가 생기면 올려볼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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