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건에서 재수술 후기 입니다
처음수술은 1년 4개월전쯤 신사역 어느 성형 외과에서 이벤트라고 해서 3천모 이식 받았습니다
옆머리는 잘 이식됐는데 가운데 가르마 시작부분이 밀도가 떨어지고 어색해서 다시 받기로 알아보던 중 모발이식 전문병원중에서도 소신있게 환자를 대해주시는 옥건에 마음이갔습니다
옥건에 처음 상담갔을때 원장님께서 직접 상담을 해주시면서 성형외과에서 한것치고는 옆머리는 잘된편이라 하시며 앞머리쪽 굵은 머리를 심어서 어색한것이라는 이유도 콕콕 찝어주셔서 믿음이 더욱 갔어요 .
처음 수술할때 남은 절개부분 굵은 흉터도 다시 봉합해서 예쁘게 해주시고 제 고민이었던 밀도보강도 충분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수술한곳은 수면마취하고해서 어떻게 된건지 내가 원하는게 뭔지 미쳐 잘 전달되지 않은것도 모르고 (저는 헤어라인이 아니고 밀도보강을 훨씬 더 원했습니다)수술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자다온것밖에 없는데 옥건에서는 부분마취로 원장님께서 직접 한 모 한 모 잘 심어주셨어요 .
1200모 진단 나왔는데 실제로는 1320모 심어주셨어요 ,원래 붕대를 하고 와야하는데 내일 모레 머리감으러 오지도 못하고(지방살아요) ,출근도 해야하기 때문에 티가 나면 안되서 수술끝나고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봉합부위 소독과함께 식염수로 소독약도 깨끗이 씻어주시고 , 떡진부분 있는지 확인해가 주시며 머리도 길어서 헹구기 힘드셨을 거에요. 모두들 꼼꼼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덕분에 티안나게 바로 출근할수 있었구요.
붕대 안하는 대신 정말정말 조심하겠습니다
수술 결과는 아직 더 지켜봐야겠지만 한번 해본 제 경험으로는 아주 느낌이 다릅니다 .처음 했던곳은 이게 잘된것인가는 물음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부어서 출근하자마자 놀라신 선생님들이 보기 안좋으시 휴가내고 집에가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옥건은 정말 안부었어요
원래 안붓는거라는것도 이제 알았네요
암튼 총 2번의 수술로 느낀바가 많았어요
이벤트는 거들떠도 보지말고 (책임감 결여)모발이식은 모발이식 전문병원에서 할것 . 대다모 회원님들 모두 아시는걸 바보같이 저는 직접 경험해서 알았습니다.
이번 이식모로 인해 작아졌던 제 자존감이
풍성하게 자라나는 기분이네요 내년에는 당당하게 머리 올리고 다닐수 있을것 같습니다.
옥건헤어라인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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