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모빈치에서 이식 받았습니다.
1400모낭 견적 받았고 실 이식 모낭은 1409모낭입니다.
모수로는 3200~3300모 정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앞에 모니터가 있습니다만 시력도 안좋운데다 초점이 자꾸 흐려졌어요. 야간근무 끝나자마자 병원가서 이식 받았으니까요..
근무가 늦게 끝나서 오전 9시까지 오라고 하셧는데
9시 40분에 도착했습니다.
수술전 원장님과 간단히 상담도 하고. 수술실에서 라인 잡고 수술 시작했습니다. 시작시간이 10시 15분인가 20분정도 였을겁니다.
다들 그러신건진 모르겠지만 전날 야간근무에 국소마취만으로도 멘탈 놓은정도로 전 멍했습니다.
제가 마취가 잘 안먹는지 수술하면서도 이따금씩 좀 아팠습니다.
마취 많이하면 생착율 떨어진다셔서. 그냥 참았습니다.
그것 말고는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원장님 및 모든 간호사분들 너무 친절하세요.
점심은 한시정도에 한시간정도 가졌습니다.
솔직히 멍해서 뭘 공아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살짝 눈에 들어온게 돌솥비빔밥이여서 그거 시켰네요.
밥 먹고 2시부터 다시 들어가서 네시 조금 못되서 나왔습니다.
다음날 샴푸 및 상담 잡고 내려왔습니다.
저는 개인 자동차 타고 갔습니다.
좀 위험하긴 하더라구요. 멍해가지고 계속 차선 넘나들고.
개인적으로 전 한미루원장님 굉장히 신뢰합니다.
친절하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 굉장하세요.
후기글 잘 쓰고 그런 성격 아니지만. 제가 대다모 활동 하면서 모빈치 에 대한 후기글들이 별로 없어서 올립니다.
(일절 병원에서 후기글 관련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순수하게 제가 수술 받은 후기를 쓴겁니다.)
댓글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