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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수술후기] 최근 수술을 했습니다 (포헤어/비절개/1100모낭)

  • 9년 전

  • 8,497
76
수술 만족도
0.0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을 다 써봅니다 최근 포헤어에서 1100모낭 수술을 받았습니다
전 군대 제대할때쯤 탈모 증상이 시작된 케이스고요 취직준비로 힘들때 머리가 많이 빠졌던거 같습니다
머리상태를 알면서 방치를 한 제잘못이지만 매년 심해지고 아 이러다 대머리가 될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작년초 부터 모발이식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고 상담은 여러군데 다녀왔으나 일이 바쁘고 돈도 아직 여의치않아서 이제야 이식을 하게 됐습니다 상담받았던 곳중에서 포헤어로 최종짓고 수술을 했고요
그리고 지난주에 수술을 끝냈는데 마취는 수면마취가 아니라 국소마취로 했기 때문에 수술같지 않고 되게 기분이 묘했던거 같습니다
사실 아프긴 아프고 얼얼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꽤 받을만했습니다
수술 내내 뒤에선 굉장히 분주한데 전 세상 평온하게 앉아있었던....
어떤곳들 병원 수술실 사진 보니 누워서 받는것도 있던데 천장만 보고 있는거보다 이렇게 앉아 티비보는게 더 편하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점이 좋았습니다
소파도 꽤 편해서 불편함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비절개 답게 시간이 오래걸렸고 앉아있는 저도 점점 지쳐갔습니다
그래도 뒤에서 꽤 열심히 집중해서 해주시는거보고 고수는 고수시구나 생각 들더군요 그렇게 오전오후를 지나 컴컴해질 무렴 끝났고 붕대감고 그 위에 비니쓰고 필요한 내용들 듣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그냥 그땐 피곤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 곧장 집에가서 쉬었네요
탈모가 있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두려워하지 말라는거.?..
저도 걱정도 많았고 탈모에 무신경 했지만 이제는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할수있는건 다 해보려고 합니다
특별한 말은 없지만 제 생각 그대로 써봤습니다
추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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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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