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수술이고 처음에 좀 황당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실패한터라
병원을 총 4군데 알아봤습니다.
그중에 상담 예약 5분안되게 늦었는데 다음에 오라는데는 피했습니다.
(기분이 상한게 아니라 저정도로 바쁜병원에서 제대로 수술 받을 수 없을거라는 나름 객관적인 판단으로 다음날 예약 해준다는거 죄송한데 다른 병원 찾겠다고 했습니다.)
우선 이 병원을 선택한 이유
원장 선생님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한다는 것과 (먼저 병원이 중간중간 수술하는 분이 바뀌는...)
원장님이 권해주는 방법으로 믿고 가보자고 할 정도로 믿음이 생겼습니다.
부연 설명하자면 제가 최대한 많이 심고 싶다고 하니 원장님이 그러면 확실하겠지만 윗머리는 약물로 해보고
앞머리는 수술로 가는게 좋게 않겠냐고 하시며 아직 솜털이 남았는데 아깝다고
윗머리 머리 심으면 솜털 못살릴거 같아 아깝다고 하시더군요
타 병원에서는 거의 많이 심는 방향으로만 말씀 하셔서...
서론이 길었는데요
수술시간 엄청 길었습니다. 진짜 5분도 안쉬고 7시간 반정도 걸렸고
원장 선생님 체력에 엄지척.....
그리고 같이 수술하시는 간호사님들 도 엄지척
수술 끝나고 너무 힘들었는데 다행히 입원실 신청 해둬서
식사하고 푹 쉬고 다음날 샴프후 퇴원했습니다.
지금 한달째인데 이제서야 후기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병원에 가서 다시 사진찍을 것인데 그때 이어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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