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모발이식 수술후기

2. 해외모발이식 수술후기

3.병원상담후기


※사진이 있는 모발이식후기는 포토후기 게시판을 이용 해 주세요.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탈모용사
  • 2등 회원등급 탈모는극복하는것
  • 3등 회원등급 앙흥
  • 4등 회원등급 K4817292865
  • 5등 회원등급 K42611233062505142351
  • 6등 회원등급 K5068773496
  • 7등 회원등급 ssing
  • 8등 회원등급 두랩
  • 9등 회원등급 K5072365620
  • 10등 회원등급 K5065641854

[국내수술후기] 참닥터 비절개 2800모 수술 후기입니다.(6일차)

  • 9년 전

  • 5,972
55
수술 만족도
0.0
참닥터에서 비절개로 2800모(1400모낭) 수술한지 오늘로 6일차입니다.
상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고 얄팍한 경험으로 서술하는 후기이기 때문에 그냥 가볍게 읽어주시면됩니다.


(1) 수술을 결정하게 된 계기

원래부터 넓은 이마, M자를 갖고 태어났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탈모가 진행되는 것 같아 겁났습니다. 하지만 모발이식에대한 웬지모를 거부감과 부작용에대한 두려움때문에 모발이식은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대다모에 들어와서 모발이식 후기 글들과 사진을 읽어보니 저에게는 분명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수술이었습니다. 수술 1년뒤의 사진을 보니 정말 다시태어나신 분들처럼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몸을 만들고 옷을 잘 갖춰입고 좋은 시계를 차더라도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생각을 갖고 살았는데, 저 또한 모발이식 1년후 멋지게 다시 태어난 그분들처럼 될 수 있다면...이라는 희망으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다시 태어난다는 정도의 드라마틱한건 바라지도 않고, 컴플렉스인 M자와 넓은 이마를 조급이라도 좁힐 수 있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다고 생각해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 병원을 결정하게된 이유

사실 저는 모발이식 상담으로 병원을 두군데밖에 가지 않았습니다. 유명하고 잘 한다는 모발이식 병원을 굳이 전부 발품팔지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대다모 후기를 통해서 후보들을 선정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고려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원장이 운영하는 병원인가?
-광고성 후기를 제외한 후기들을 볼 때 좋은 평가를 받는 병원인가?
-집도하는 의사 및 직원들은 환자를 정성으로 대하는가?

이러한 관점들로 봤을 때 참닥터는 100%만족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참닥터는 대다모에서 평가가 좋았고 특히 수술 이후 원장님이 개인핸드폰을 알려주시고 수술에대한 문의사항을 지속적으로 피드백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단순히 매뉴얼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각각의 고민, 걱정거리들을 함께하며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은 상당히 전문적이셨고 확고했습니다. 넓은 이마가 컴플렉스였던 저는 최대한 많이 줄이길 원했는데, 원장님은 저의 의견을 절충해주시면서도 얼굴비율이 최대한 조화로운 선에서 디자인 해주셨습니다. 단순히 돈이 목적이었다면 더 많은 모수를 책정할 수도 있었겠지요.

(3) 수술후기

수술당일이 되자 조금 긴장되더군요..... 오후3시가 수술이었습니다. 3시까지가서 미리 항생제와 소염제 등을 처방받고 수술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 팔뚝에 주사를 연결하고, 엉덩이 주사를 맞았습니다. 엉덩이 주사가 꽤나 아프다고 했는데 저는 하나도 아프지않았습니다...정말 따끔? 하는 정도... (이게 모든 수술중 가장 아팠던 시간이었습니다 ㅡㅡ;)

그리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원장님이 바리깡으로 머리를 직접 밀어주시고 수면마취에 들어갔습니다....간호사분이 수면마취를 한다고 말씀해주실때도 '아...난 ...수면마취가 안되는 체질이면 어쩌지? 내가 수술 중 각성의 케이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려던 차에 바로 꿀잠잤습니다ㅋ

보통 30분정도 잠든다는데 저는 1시간넘게 잔거같아요...

깨어나보니 뒤통수에서 열심히 모낭을 채취중이셨습니다. 통증은 전혀 없고요, 그냥 뒤통수에서 무언가를
뽑아낸다는건 의식할 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깨어나니까 막상 뻘쯈하더군요... 그래서 원장님이랑 이런저런 얘기 했습니다. 원장님이 먼저 개인적인 본인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대다모에서 참닥터가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점인것 같습니다.

채취를 연속적으로 하진 않고 3번정도로 나눠서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누워서 다시 수면마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엔 아까보다 더 빠르게 꿀잠잤습니다...1시간넘게 자고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니 이번엔 이마부위에 모낭을 열심히 이식해주고 계셨습니다. 이식 역시 딱히 아프지는 않았구요. 자고일어나서 원장님이랑 간호사분들이랑 토크타임을 또 가졌습니다. 사실 이식할때는 수술에 방해될까봐...원장님의 집중력에 조금이라도 해가 될까봐 아무말도 하지 않으려했는데 원장님께서 '말수가좀 없으신가봐요...?'라고 운을 띄워주셔서 그냥 편하게 대화했던것같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수술이끝났습니다. 수술대에 누운건 4시정도였고 수술이끝난건 약 9시 조금 전이었던것같습니다. 잠을 많이자고 대화를 많이해서그런가...약 5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ㅡㅡ;;

수술이끝나자 원장님은 수술부위를 건들지않는게 가장 중요하다고했습니다. 오히려 원장님이 간곡히 부탁한다고 하셨습니다...수술부위를 건들지않는게 수술 성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하니까 긴장되고 무섭더군요...


회복실로가서 옷을 갈아입고 호박죽을먹고 간호사분에게 수술후 주의사항을 설명들었습니다.

뭐...다른병원도 똑같을지 모르겠지만 늦은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간호사님은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샴푸법, 생착스프레이 뿌리는법, 붓기빨리내리는법, 잠잘때 팁 등등... 너무 상세하고 질문도 잘 받아주셔서 오히려 제가 빨리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병원을 나와서 택시타고 집에왔습니다.


진통제도 병원에서 챙겨주셨지만, 수술이후 지금까지 한 알도 먹지 않았습니다. 통증이 거의 없었습니다. 뒤통수가 살짝 따끔할때도 있었는데 모기물린것보다 덜 아팠습니다.

수술이후... 집에서 쉬면서 먹고싶었던거 많이먹었구요..
생착스프레이(생리식염수) 열심히뿌리고, 이식부위 손 안대게 조심하고...그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모발이식포토평가에 수술 사진을 올리려했지만 수술이 잘 된것은 원장님이 확인 해 주셨구요. 실질적으로 모발이식의 성패...효과는 1년이 지나고나서 알 수 있으니 덤덤히 기다려서 그때 포토평가에 사진을 올리려합니다. 관리열심히해서 꼭 이쁜이마와 풍성한 머리숱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참닥터모발이식의원
  • 후기 837
  • 관심코멘트 12,943
  • 평판등록 140
  • 4.0
  • 모발이식
  • 헤어라인
어떤 이유로든 악플은 금지합니다. 불쾌한 코멘트가 달렸다면 신고버튼을 눌러주세요.

댓글 55

  • 최신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