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9에 다나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고 오늘로 1주일이 지났습니다
오늘 불금이고 퇴근까지 얼마 안 남아 여유부리며 대다모 접속했네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먼저 제가 무삭발비절개를 선택한 이유는 절개는 도저히 못하겠고 싫었습니다. 몇 년전 지인이 절개로 수술하고 고생한 것을 봤었고 절개 자국이 남아 있어서 보기 안 좋더라고요. 나도 똑같은 경우가 될 수도 있기에 절개는 제외시켰습니다.
전 m자를 숨기고 지내왔고 대면 업무가 많아 가급적 수술한 티가 거의 안 나는 것을 찾다보니 무삭발비절개가 제게 맞는 수술이더군요
17개 병원에 문의를 했고 무삭발비절개를 한다는 곳은 10곳. 그 중에서 수술 후 결과나 비용, 전문성을 생각하고 고르니 큰 어려움 없이 병원을 선택했습니다. 병원 선택은 했는데 수술 스케쥴이 많이 차 있어서 제가 원하는 날 못 하고 꽤 밀려서 했네요
수술이 아프거나 하진 않았는데 와.... 가렵더라고요. 이제는 나아졌는데 초반에는 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스프레이 처음부터 많이 좀 받아와서 뿌리는 거 추천합니다.
아직까지 직장 동료들이 말이 없는 걸로 봐서 제가 수술한지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것 같아요. 수술 초반이여서 붉은기도 있고 딱지도 있지만 이제 시작이니깐요. 마음 같아선 아침에 일어나보니 1년이 지나 있으면 좋겠지만 기다려야겠죠. 그럼 이만 줄이고 퇴근해야겠어요. 불금!!
한줄 요약: m자 숨기고 살아왔고 수술한 티 안 내고 싶어서 무삭발비절개로 함.
댓글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