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며칠안에 올리겠습니다.
그쪽에서 사진따로 보내준다는 얘긴 없었는데..
메일은 적어줬으니 보내주겠죠?
영어도 못하고....
(그래도 가니까 들리긴 들리더군요... 약간의 의사소통은 가능했음;;)
홀로 여행이고.... --;;
일에 치여서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이게 제일컸던것같네요.. 출국당일날도 퇴근하고 출국한거였으니...)
저같은 경우 수술당일만 통역을 구해서 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며칠안에 올리겠습니다-
(이전에 도움주신 pagarovich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완전 어드벤처였습니다 -_-;;;;;
자 그럼 본론으로....
수술받으신 선배님들께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일단 올려놓은 사진을 보시면....
폰카라서 선명하진 않지만요....
처음 저 스스로 머리를 감은 다음부터 하얗게 각질같은것이 올라오더니
(어젯밤)
저런식으로 듬성 듬성한 선같은게 생겼다고 해야 할까요 -.-;;
꼭 상처나서 딱지생기고 그 딱지가 떨어지면
분홍색 살갗이 드러나고 맨들맨들해지죠?
딱 그렇습니다.
저부분에는 아예 머리카락이 없구요. ( ← 이게 중요하죠 -_-;;;;)
여러분들도 의사가 아니니 괜찮다 아니다 하실순없겠지만...;
그냥 다른분들도 경험상 이랬었는지 궁금해서요.....
사진으로 보셔도 아시겠지만...
표시한 부분만이 아니고 일부가 듬성듬성한 부분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아예 없는부분요. 위에서 말했듯이
상처딱지가 떨어진부위처럼 분홍빛살갗이 보이고....
다른분들이 올려놓으신 사진봐도 그런흔적이 잘보이지 않아서요..
혹 다들 그러셨는지 궁금하네요.... 굉장히 불안불안..
두번째- 다들 머리는 어떻게 감으시나요?
저의경우 붕대푼날 병원스탭 한분이 호텔로 따라와서 머리를 감겨주었는데
스티치(봉합부분)를 막 문지르기도 하고, 이식부위역시 문질러주더군요..;
(그너마 말이 gently 하게 하라고 괜찮다고...)
그리고 나서 귀국하고 집에올때까지 못감고 있다가
어제밤에 혼자 처음으로 감았는데요
저의 경우
일단은 머리전체를 샤워기로 충분히 적시구요.
존슨즈베이비샴푸(정확히는 바디샴푸..샴푸새로사야겠음 거품이너무안남;;)
랑 물을 분무기에 넣고 이식부위에 마구마구 뿌립니다.
그다음에 샤워기로 온도는 적당히 살짝 따닷하게해서 행궈 내는데요..
(스티치부분은 그냥 적당히 문지르구요....)
다른분들은 어떤지요..
혹시 제가 덜행궈냈다던가..
해서 각질이 일어난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_-;;
지금 이식부위가 굉장히 건조해보이네요..
세번째 - 잠은 어떻게 주무시나요?
첫날.. 뒤에 베개와 내머리사이에 뭔가 끼워넣은듯한 그느낌떄문에..
잠 무쟈게 설쳤습니다.
둘째날부터 이리저리 뒤척이며 자고는 있는데요.
다른 분들은 수술뒤에 그냥 정자세로 주무셨었나요?
불편한건 감수 할수 있는데....
제 나름대로 몇번이고 병원 스탭에게 재차 물어 확인하고 했었지만..
그래도 봉합부위 상처가 잘못되는건 아닌가 해서.. 편히 못자겠네요..
(스탭왈. 옆으로 자든 앞으로 자든 니꼴린대로 해도 괜찮다 하더군요)
네번째 - 이미 한달정도 지나신분들은
봉합실 제거는 3주뒤에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국내외 다른곳들은 대부분 2주에서 열흘정도면 제거하는게 보통이죠? 그때쯤이면 상처가 아물기도 하구요... 3주후에 제거하라는 곳은 유일하게 닥터A 클리닉뿐인것 같아서요. 의료쪽에 종사하는 친구나 친지들에게 물어봐도 보통 녹는사라도 일주일이면 제거 한다고 하더군요.. 얼굴에 난 상처라도.. (두피라고 물어보진 않았지만)
물론 그분들 말로 상처가 최대한 흉이 지지 않는 최대의 요건은 봉합을 한사람의 실력이라고들 했기에.. 믿기는 합니다만..
다른분들도 일러준대로 그냥 3주후에 제거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ㅎ
아 그리고 그 손가락으로 하라는 상처부위 두피운동..
그거 스티치 제거한후에 하는거 맞지요? 몇번이고 확인한건데..
후기들읽어보다보면 즉시하라고 들은분도 있는것같구.. 하네요
쓰다보니 굉장히 길어지네요....
저의 경우 수술당일날은 완전 퍼질러 잤구요.(잠 무지 설치긴했지만-_-;;)
다음날 붕대풀고 호텔에서 차 렌트해서(기사까지) 관광도 했습니다.
괜찮을지는 모르겠네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걍 호텔방에 쳐박혀있을걸 그랬나..-_-;;
머리가 꽤 길어서 그냥 다 내리고 수술부위커버하고 돌아다녔거든요...
괜찮을려나...
영어도 안되고 생판 아는이 없는 오지에서 저의 모험과도 같아던 후기는 며칠안에 올리겠습니다- 먼저 수술받으셨던 선배님들~ 제글 보시고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그럼-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11-12-28 19:16:51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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