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이식수술받았습니다.
1320모낭...
강남 ㅁㅅ에서...
참고로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일단 저는 통증이라던가 그런게 정말 없었구요.
붓기도 전혀 없어습니다.
머리를 많이 기른 탓에 티도 별로 안나구요.
제가 걱정하는거는...
쩝..
1. 담배를 핀다.
-수술 후 다음날부터 담배를 폈어요.. 반갑이상..-_-미친 듯.
2. 술도 먹었다.
-어제 술 먹었구요. 그제도 술 먹었네요. 허얼...
3. 딱정이도 뜯어냈다.
-붓기도 전혀 없고, 피도 잘 안나왔구요.
심은 모발이 미세하지만 자라나는 것도 느껴지더군요.
(겨우 몇일사이인데)
딱정이들이 딱딱해지면서 조금씩 떨어지는 것을 느꼈는데
어제부터 (화요일-4일차)부터 가려운 부분을 살살 긁는다는게
지금 딱지들-_-거의 다 제거해버렸네요...
이식모들은 건재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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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미친 것 같죠?
이런 식이라면 잘 심은 것도 빠지겠넹...
전 수술 후 관리 정말 대충해도 되는 줄 알았거든요..
글 읽다보니, 수술 후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애지중지하는지 느껴진요...
그에 비하면 정말 전 미쳤나봐요.
자책이 너무 되네요...
지금 현재 이식모 다시 확인해보니
부풀어서 벌개진 살들위로 이식모가 심어져있습니다.
아...눈물날라구해요...
조금 참을 껄.
담배 좀 참을껄.
술 좀 참을껄.
간지러운 것 좀 참을껄... ㅠㅠㅠㅠㅠㅠ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11-12-28 19:20:2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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