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에 상담 투어하였고, 루트에서 하기로 결정한 후 12/9일에 바로 수술 진행했습니다. 엠자 부위를 채우는 것에 초점을 두고 이마 높이는 낮추지 않아 모수는 많은 편은 아니었고, 처음 상담 시 1500모 계약했으나 실제 수술은 1754모 심어졌습니다. 비용은 300초중반입니다.
수술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1시반쯤 끝난 것 같고, 총 4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수술 시작 전에 원장님과 최종 모양을 상의하고 바로 시술에 들어갑니다. 이우경 원장님이 모양잡고 진행해주시다가 처음 상담했던 이윤주 선생님이 교대해서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엎드린자세에서 뒷통수 부분 삭발 후 모낭채취하여 똑바로 누워 이마에 심기까지 맨정신으로 진행됐기에 굉장히 힘든 느낌이었습니다. 실제 시술은 아프지 않았으나 마취주사를 여러방 맞는데 따끔하게 아팠습니다. 긴장을 너무 많이해서 무서웠고,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잘 다독여주며 진행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중간에 화장실이 급해 한 번 중단 됐는데 시술 중간에 나가는거라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최대한 시술 전에 물도 마시지말고 들어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수술 다음날 방문해서 관리 받았는데 역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간지러운 데 긁지못하는 것이 괴로웠고, 꾹꾹 참으며 2주 동안 샴푸도 꼼꼼하게 하고, 소독도 잘해주었습니다. 수술 부위는 직접샴푸하지 않고 뿌리는 제품으로 관리했습니다. 2주가 지나 또 병원에 방문하는데 수술 후 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몇 년 동안 많은 고민 끝에 한 수술이기에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고, 수술 과정도 힘들었지만 좋은 결과를 얻겠다는 기대감으로 더이상 미루지않고 진행했습니다. 암흑기가 온다는 것이 두렵지만 심은대로 예쁘게 잘 자라서 예쁜 이마 완성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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