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모바른 한상보 의원에서 한상보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은 모발이식이기 때문에 수술 자체를 하기로 마음먹기 까지도 힘들었고
많은 후기들과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서 병원을 고르기 까지도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죠
한상보 선생님의 오랜 경력과 여유로움이 저를 이 병원으로 이끌게 만들었네요
수술 당시 많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원래도 없던 모량이 그 즈음에 더 많이 빠졌습니다.
병원에서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제 상태가 스스로 생각하던것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걸 알았고
제가 생각하는것 만큼은 모발이식이 불가능 하다는 것도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더욱 더 믿음이 갔습니다.
헤어라인과 모량을 정하고 바로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이런 수술 자체가 처음이라 많이 떨렸습니다. 하지만 마취를 하니깐 수술하는 동안은 정말 하나도 아프지 않았죠
선생님도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시면서 긴장감을 풀어주시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더 편하게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 시간은 길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갑니다. 수술이 끝나고 수술 후 여러가지 주의사항을 설명해 주셨는데 제일 중요한 생착 스프레이!! 솔직히 정말 귀찮습니다. 수술을 받았으니 당연히 몸이 너무 피곤합니다. 하지만 2-30분 마다 한번씩 스프레이 뿌려줘야 되는데 너무 졸려서 힘들었어요... 자고 싶은데 이걸 안뿌리면 말짱 도루묵 될까봐 알람 설정해놓고 새벽 되서야 잠든것 같아요..
다음날 샴푸하러 갔는데 이게 모발이식 과정중 가장 아픈 과정입니다. 너무 따끔따끔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ㅠㅠㅠ 저는 순간 놀래서 갑자기 속이 너무 안좋아서 병원에서 20분 정도 누워있다가 왔네요...
모두가 그렇겠지만 모발이식이 한두푼도 아니고 금전적인 부분과 수술에 만족을 못할까봐 아니면 수술 자체가 힘들까봐 하시는 분들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지요... 하지만 고민만 한다고 머리가 나나요??? 솔직히 약을 오랫동안 먹어봤지만 그렇게 효과를 못보고 결국은 저도 모발이식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자신있게 돈모아서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실 암흑기때는 너무 힘들었는데...6개월 지나니깐 원장님 말씀 그대로 됩니다!!!! 총선이 코앞인데 원장님 국회로 보내드리고 싶네요.... 지금 너무 만족 스럽고 10개월이 다 되 가는데 5월달에 오라고 하셨거든요... 기대 됩니다. 가서 보강을 좀 하고 싶은데 그때 또 후기 남길게요
다들 고민마시고 수술받으시고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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