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식을 한지 한달 되어서 후기 글이라도 남겨봐요
일주일 정도 전부터 암흑기가 시작되었던거 같고
아직은 완전히 빠지지 않고 빠지는 중인 것 같아요
비록 짧은 머리카락이지만 이주 정도 있다가 없어지니 왠지 더 허전하고 무섭네요
수술은 한나이브에서 했어요 3700모 수술 받았고요
수술 하고 나서 관리 받으러 가면 좀 대충해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더 친절하셨고 관리를 처음 받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편했던 것 같습니다
뒤에 절개한 부분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벽에 기대 앉아 있거나
최소한으로 움직이려고 했던 것 같아요
맘 같아서는 목이 깁스라도 할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오버하지 말라고 한소리 들을까봐 참았어요 그만큼 신경쓰고 있어요
이제 병원 관리도 끝났는데 두피 상태도 좋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으니
정말 걱정 없이 지내보려고 해요 걱정한다고 더 많이 올라오는 것도 아니니
다음에는 사진 후기 올릴 수 있도록 병원 다녀와서 후기 남길께요
암흑기 무사히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글 대필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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