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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모발이식 수술후기

2. 해외모발이식 수술후기

3.병원상담후기


※사진이 있는 모발이식후기는 포토후기 게시판을 이용 해 주세요.

[국내수술후기] 대전 모담에서의 행ㅋ벅한 수술^^

만족도
0.0

93년생 남자 1400모 대표원장님께 수술받음, 가격은 네이버 검색하면 바루 나오니 참고하세요 ♥

일기형식으로 썼습니다.

9시 50분,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인 병원을 가기 위해 집에서 나섰다가
마스크를 안차고와서 다시 집에 가는바람에 3분정도 지각을 했다.

도착해서 원장실에서 디자인 다시 잡는데, 처음 상담때보다 더 신중하게 선을 그으셨다.
워낙에 땀이 많고 이동하고나서 휴식을 안하면 땀이 계속 나는 체질이라
ㅠㅠㅠ땀때문에 그림이 안그려짐.. 결국 원장님 선풍기 빌려서 쐬고 무사히 그림을 그렸다.

수술실이 있는 3층으로 직원을 따라 가서 옷을 갈아 입었다.
꼭 꼭 단추가 있는 옷을 입고 가야한다. 대구빡을 통과해서 입어야하는 라운드 티같은거 절대 노노.. 수술하고 나서 머리에 닿으면 절대 안됨 ㅠ 체중이 많이나가 옷이 살짝 꼈지만 일단 입구 나갔다.

문만 열면 수술실인 곳에 들어가서 자세를 잡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겠냐고 물어본다.
수술 들어가면 화장실 못가니 갈거면 지금 가란다.
그치만 난 집에서 이미 한방울까지 배출하고 왔는걸... 바로 시작하겠다구 했다.

시작하기 전에 혈압을 재고, 안정제를 처방받아 먹구 시작한다.
왠 마사지 침대같은곳에 엎드리는데, 얼굴쪽에는 코만 비집고 들어갈만한 틈새가 있어서
거따가 넣고 호흡을 해야한다.
물론 침대에 눈이 가려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 아래로는 모두 청각에 의존해서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일단 머리를 밀었다.
나는 평소 투블럭이나 짧은머리를 하고 다녀서, 부분삭발을 하면 그게 더 코메디일거같아서
완전삭발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랬더니 직원이 바리깡에 아무것도 안달고
아주 사정없이 민다
바리깡이 아플수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다.
뭔가 힘을 줘서 박박 민다.
한 면적당 5번정도 왔다갔따하면서 아주 머리카락 하나도 용서하지 않겠다는건지
ㅋㅋㅋㅋㅋㅋ 아니 머리 밀고 거울을 봤는데
1일차 훈련병도 나보다 머리가 길듯 ㅋㅋ
괜찮아, 예뻐지기 위해서 ..^^ 뭐 M자 사정없는데..^^
지금 머리카락으로 가려봣자 갈라지고 난리여서 뭘해도 못난이인데
머리 살려서 뭐하나 걍 빡빡 밀고말지 마인드였기에 문제될게 없었다.

목덜미 옷을 아래로 끌어 내리고, 거의 소독천(초록색 천)을 3~4장을 위에 덮은 것 같았다.
뭔가 이불 뒤집어 쓰고(뒤통수만 빼고) 있으니
아늑~해서 왠지 잠이 잘 올것 같았다.

이렇게 준비를 마치니 바로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시작했다.

뒷통수에 매직같은걸로 네모를 그리고
차가운걸 갖다댄다. (마취가 아프니까 뭔가 차가운걸로 미리 예방주사 놓는듯.)

그...은..데.....ㅋㅋ쓸데없음ㅋㅋㅋ
아주 매우 아팠다 ㅋㅋㅋㅋ
대다모 후기글에서 마취주사 놓을때 끄윽 소리가 나와서 민망했다는 글을 몇개 읽었기에
참으려고 혼났다.

숨을 쉬는것보다 숨을 참는게 훨씬 낳은듯 ㅠㅠ 얼매나 아픈지 손가락이 오그라든다.
머리카락에 바늘을 집어넣고, 그 바늘이 은박지처럼 바스라지는 느낌이 나면서 살을 후벼판다 ㅠㅠ
소리도 아주 뭣같음.

뒤통수의 네모나게 그린 마커를 따라
가장자리 한 2~3cm 간격으로 한 15방 맞은듯 -_-
살이 많은 곳은 별로 안아팠는데
뒤통수에 뼈 가까운곳에 마취를 놓을때는
아.....................................매우 아파......

ㅠㅠㅠ 마취를 끝내고선 뭔가 왱 왱 돌아가는 기계를 머리통에 대고 한 2초에 1개정도의 속도로 머리를 콕 콕 찔러대는데, 왱 ~ 하고 돌아갈때마다 딸깍 딸깍 소리가 난다. (왠지 카운터 같음)

이렇게 딸깍딸깍 소리가 100번정도 나면, 이제 뭔가로 머리카락을 쑥 쑥 잡아당기는 느낌이 난다.

느낌상 기계로 모낭 주변 살을 도려내고, 핀셋같은걸로 뽑는게 아닌가 싶음.
이 작업은... 느낌상 원장님 포함 2~3명정도였을 것 같음.

중간중간 마취가 덜된부분이 있는것같으면 "ㅅ..서..선생님,," 라고 하면 바로 조치해주심.
바로 마취주사를 놓지않고 다른곳을 하다가 돌아오는걸 보면
마취약이 덜퍼져서 그렇다고 판단한건가... 싶음. 뭐 문제는 없었다.

근디 고통은 마취가 문제가 아니었다.

3시간동안 꼼작않고 엎드려있어야했다.
슬슬 얼굴부분의 뼈가 얼얼하고 아파오기 시작함.
그리고 갈비뼈가 계속 눌리니까 이게 생각보다 아파 죽겠음 ㅠㅠㅠ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너무 아프고 입도 뻐근하고, 무엇보다 턱관절이 계속 눌리니까 이러다가 턱디스크 오겠다 싶음.
(마우스피스를 가지고와야했나 생각할정도 ㅠㅠ)

어떻게든 이 통증을 없애고 싶어서 이마에 최대한 머리의 체중을 싣고,
턱과 볼쪽을 침대에서 0.1cm라도 띄워서 압력을 최대한 줄이려고도 해봤다가
은근슬쩍 얼굴을 조금 들어봤다가

아 증말 여기가 과연 멈춰버린 시공간이구나...

뒤통수의 면적으로 느껴봤을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면서 뽑는것 같았는데, 아직 중간의 반도 안옴 ㅠㅠㅠ
체감상 40%정도 했겠구나 싶은데 이미 갈비뼈랑 얼굴뼈 압력과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우는중

어떻게든 참아야한다.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마인드컨트롤을 해볼까
모낭수 딸깍거리는걸 같이 세어볼까
별의별짓을 다하면서 3시간을 견뎌내니 막 ~ 닦아내고 천 덮었던거 벗기면서

"살았다 ㅠㅠㅠ"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엎드려있던걸 일어나는데
갑자기 밝아지니 눈도 부셔서 잘 떠지지도 않고
무엇보다 갈비뼈때문에 숨쉬기도 어려웠음 (3초정도 ^^;;ㅋㅋㅋ)
일어나서 걸으려는데 잠깐 휘청했다.

수술실 바로 옆에있는 탈의실에 식사용 탁자가 있고
거기에 덮밥과 국, 김치와 단무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넷플릭스 틀어놓고 밥을 먹었는데

김치먹고 트름하면 썩은내가 나는걸 잘 알기에
엎드리면 몰라도 이제 앞머리에 심으려면 트름하면 세상민망할까봐
김치는 안먹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잘했음.)

밥을먹고 화장실 쉬야를 하고
거울을 봤더니 ㅋㅋㅋ 세상못생김 ㅋㅋ 머리에 파란색 브로콜리모자를 씌워놨는데
이야.. 세상못난이구나 ㅋㅋㅋㅋ

무튼 화장실을 다녀오면 직원분이 양치질을 할수있는 메이크업 룸으로 안내한다.
양치를 두번했다. 이제 천장보고 누워야하는데 입냄새나면 얼마나 힘들겠어
아주 구석구석 양치를 두번을 했다.

다시 수술실로 ..
이번에는 눕는다. 침대를 약간 사선으로 기울여서 눕는데 (치과 대기하는것처럼)
계속 미끄러져 내려갈거같아서 중심잡는데 애를 좀 먹었다.

뭐 이것저것 또 천 깔고 어쩌고 하고
안대 (ㅋㅋㅋㅋㅋ걍 거즈같은거 눈에 올리고 양쪽 테이프로 고정함) ㅋㅋ 로 눈을 가려준다.
천장에 있는 빛들이 좀 쎈데 눈뽕방지용으로 붙이는거라고 하셨다.

원장님 들어오셔서 이제 디자인 그림 그려놓은대로 빵꾸를 내기 시작하신다.
아니지, 그 망할놈의 마취를 하기 시작하신다 ㅠㅠㅠㅠㅠ
아오.. 나는 관자놀이 ㄴ 모양이 없어서 거기에도 심기위해 300모를 추가했기 때문에
관자놀이에도 마취를 놓는데
이야.. 관자놀이 마취 장난 없었다 ^^

앞부분에 마취는 거의 20방 이상 놓은 것 같았는데
이 망할놈의 마취는 뒤통수보다 더아팠다 ㅋㅋㅋㅋㅋㅋㅋ

"자~ 마취가 조금 따끔해요 ~ ^^"
조금이요 선생님? -_-

무튼 이 망할 마취를 다 끝내고, 빵꾸를 내기 시작하신다.
안보여서 잘 모르지만, 기계로 2번 찍는게 1개의 모낭자리인 것 같았다.
십자로 내나 ?...

아무튼 ㅋㅋ 직원 한명과 원장님 두분이서 함께 갯수를 크로스체킹한다.
100모낭 단위로 세시는듯
100모낭쯤 되면 원장님이 뭐라 하시면 직원이 100이요, 200이요, 300이요 하면서 센다.

그러다가 마취가 덜된부분을 콕 찌르면 자동으로 "앗" 소리가 나오기때문에
원장님이 내 입에서 나온 "앗"소리에 반응하셔서 조치를 해주신다.
마취약을 더 쓰시거나, 아니면 다른곳 먼저 하시거나
그러니 콕콕콕 찔러나가다가 어딘가 아프면 적당한 볼륨으로
"앗 ! ^^" 이라고 소리를 내면 된다.

이 작업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된다. 체감상 한 20~30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근데 문제는.. 이제 여기다가 또 1400개를 심어야하잖아

ㅠㅠㅠ 벌써부터 머리가 아팠다.
빵꾸를 다 내고서는 이제 직원이 양쪽에서 머리를 심기 시작한다.
막 사각사각 소리도 들리고, 뭐 뜯는것같은 소리도 들리고,
알콜솜같은걸로 이마를 사정없이 쳐대는것같고.. (피 닦아내는듯)
아무튼 무슨일이 일어나긴 한다.

근데

문제는

진행되는 2시간동안

이 두분 말 1마디도 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춰버린 시간의 공간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미용 수술이 이런건가... 아 뭐 그래 비말이 튀어나와서 안좋으니 그런거일수도 있겠지...
환자(?)가 먼저 어디가 불편하다, 뭐가 어쩐다라고 하기 전에는 먼저 말을 걸진 않는다.

뭐 요즘 세상살이가 어쩌냐는 대화를 바란건 아니었고
적어도 "반절 왔어요, 힘드시더라도 좀만 참으세요"
"이제 한 3/4 했어요, 거의 끝나가요"

정도의 진행상황은 알려줄 줄 알았는데 ㅋㅋㅋ

두분은 아.....주 조용하셨다.

원래 그러려니 하고 가만히 누워있었다.
누워있으면서 "그래, 차라리 오히려 지금 체감상 90%는 되야하는데 30%밖에 안됐단 소리를 들으면 혀깨물고싶어질지도 모르니까 모르는게 약일거야." 싶어서 그냥 참았다.

쉬야가 마려워왔지만

참았다. 기다렸다.
엉덩이가 슬슬 쓰라렸지만,
다리관절이 얼얼해왔지만
참자 ㅠㅠㅠㅠ 가만히 누워있는 나도 힘든데 저 집중해야하는 두사람은 얼마나 힘들겠냐...

거의 시간 흘러가는 속도 수준이
플랭크 할때의 10초가 1분같은 기분임.

숨통이 트였던때는, 뭔가 이전보다 더 분주하게 얼굴을 닦고
다리에 덮어놨던 천을 거둘때였다.

끝이다!!!!!!!!!!라고 속으로 외침

수술 끝나고서 거울로 한번 상태를 보여주는데
망할놈의 마취가 안풀려서 눈이 위를 못봄 ㅋㅋㅋ
손가락으로 눈꺼풀을 위로 당겨서 겨우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딱지가 징그럽지 않구나...
인터넷에서 봄 그 징그러운 딱지들은 하루가 지나서 부어서 그런건가 ?...
무튼 그렇게 확인하고나서 거즈를 앞통수 뒷통수에 대고 , 뭘 감고, 비니를 씌워주심.

지금은 구멍난곳에 털을 넣어두기만 한거라
쓸리거나, 아주 작은 충돌도 절대 있어선 안되니
비니가 말려올라가거나 해도 그냥 그대로 가만히 두고, 오늘도 이상태 고대~~~로 자고 내일 다시 오라신다.
나가면 주의사항이 적인 종이와 보증서, 샴푸와 처방전을 받는다.

원장님과 내일 상담할거면 10시에 와서 샴푸하고,
상담 안할거면 언제든 와도 상관 없댄다.

나 : "꼭 상담을 해야하나요 ?"
직원 : "궁금하게 있으신분들은 상담도 하셔요"
나 : "전 궁금한게 없는데..."
직원 : "그럼 샴푸만 하셔두 돼요"

넹 ㅎ

중요한건 오늘 아침에 전립선비대증약 4조각 짜른거 먹고 왔는데
처방받은 약은 그 약이랑 같이 먹으면 절대 안된대서 (미리 얘기줌 해주지 ㅠㅠ 수술전 상담전화때 누락하신듯)
내일부터 먹기로 했다.

무튼 지금은 집에 와서
마취가 풀리니 뒷머리가 약간 얼얼~하다.
잠을 자보려고 햇는데
이 약간의 욱씬거림이 너무 거슬려서 잠도 안왔다.
그리고 뒤통수를 대고 자야하는데 머리통에 힘을 못실어서
모가지가 아파 죽것다 ㅠㅠ
오늘 잘 잘 수 있을까 ?...

대형견을 키우는데 한 침대에서 같이 자다가
이 개아들이 잠결에 얼굴을 퍽퍽 치는 경우가있어서
오늘은 따로 자기로 했다.

내일은 좀 더 낫겠지...

내원시각 : 10시
수술시작 : 10시 30~40분? (시계 정확히 못봄)
채취 끝 : 1시 20분
밥먹고 다시 수술실 들어간 시각 : 1시 45~50분
혈압재고 천 대고 자세잡고 안대붙이고 셋팅 : 1시 50분~2시
이식 끝난시각 : 4시 20분
집에 도착 : 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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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조회수589
댓글6
모아만의원

모아만 김대영 원장님께 3500모 모발이식 받은지 3개월이 지나가고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통증도 좀 있었고 이식부위가 빨개졌던 부분도 있어서 적응이 좀 어려웠는데 역시 시간이 약인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때 통증이 있었는지 불편했던게 있었는지 슬슬 까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3개월 정도 지났고 암흑기도 또 주의해야하는 시기도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라 지금 자라나고 있는 모발들만 꾸준히 관리해주면 저도 곧 머리가 빼곡한 시점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를 뺴먹지 않고 꼬박꼬박 다니는 중인데요 물론 제가 원해서 더 하는 것도 있고,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해서 꾸준히 다닙니다 그래서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들을 뽕뽑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절개로 한 만큼 흉터도 꽤 신경쓰이는 편이였는데 다행스럽게도 원장님이 잘꼬매주셔서 지금은 자세히 보지않으면 흉이 잘안보이는 편입니다 아물때도 크게 불편한건 없었고 잘 못하면 절개한 부위 주변으로 머리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여기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여기까지 3개월차 후기였습니다 머리도 조금씩 자라나고있고 6개월쯤 지나면 이제 잔디같은 느낌도 없이 잘 자라있겠죠?

조회수496
댓글5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조회수862
댓글9
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10일차 후기입니다 탈모부위가 넓어 절개식으로 6000모 이식하였고 비용은 800초반입니다 10개월후 상태를 보고 AS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상담 친절히 해주시고 수술도 아프지않고 만족스럽게 잘 된것 같네요 최현용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회수1661
댓글9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 4개월차 변화입니다 수술방법 → 포헤어슬릿 실시간 채취-이식 이식모수 → 총 2482모낭 병원 → 대구 범어동 포헤어의원 원장님 → 장성호 원장님 암흑기가 끝나고 전체 삭발의 흔적은 사라지고 머리가 잘자라고 있습니다 회사나 사회적 시선 등으로 삭발이 나는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은 전체삭발도 괜찮은거 같아요 비용부담적인 부분도 괜찮구요~ 지금 두피가 하얗게 보였던 머리 윗부분은 풍성해져서 두피가 안보이기 시작했고 뒤로 벗겨질듯 넓었던 이마는 각진 헤어라인 모양이 생겼네요 머리숱 차오르니까 자신감도 차오릅니다 아직 4개월차지만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머리 윗부분도 물론이지만 앞 이마가 넓어서 정말 나이들어 보이는게 스트레스였는데 아직 머리가 짧긴 하지만 이마라인 잡힌것만으로도 인상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소리도 듣고 머리만 쭉쭉 이대로만 자라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여름쯤되면 아마 더 많이 자라있을거같은데 그때 또 찾아봐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조회수890
댓글2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2주차 경과 체크하러 내원했습니다. 2주동안 머리를 조심히 감느라 힘들었는데, 병원에서 두피 스케일링 받아서 너무 시원했어요. 빨리 암흑기가 지나서 심은 머리들이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1120
댓글5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조회수970
댓글8
디에이성형외과

오랜만에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수술 6개월 돼 갑니다. M자 탈모가 심하게 와서 모발이식 수술 처음 알아 봤는데 병원 결정하는 일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비용도 부담스럽지 않고, 재수술 하기 싫어서 꼭 한번에 성공 시키고 싶어서 신중하게 알아봤습니다. 이동욱원장님이 과잉진료 느낌이 없으시고, 상담을 꼼꼼하게 해주셨는데 수술비용도 생각보다 합리적여서 디에이로 결정했습니다. 모낭분리사 상주 부분도 좋고, 사후관리도 잘 돼 있는 느낌였습니다. 이제 이식모가 자라서 원래 머리와 길이가 맞아졌습니다. M자 탈모가 워낙 심한 한 상태였는데 모발이식 하고 나서 고민이 말끔하게 해결됐습니다. 이동욱원장님이 디자인도 자연스럽게 잘 만들어주시고, 머리 방향이나 밀도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결과가 이렇게 잘 나왔습니다. 암흑기를 피해가지를 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자라줬네요. MTS도 받아보고 나름대로 수술 결과를 잘 유지하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조회수229
댓글3
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조회수826
댓글14
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올해초에 모든모 원장님께 모발이식 받았었습니다~ 비절개만 생각했었고 수술결과도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흉터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다행히 아무런 문제없이 모발도 잘 자라고있네요~ 2주차땐 엠자 부분만 채워진 느낌이였는데 지금 3개월차에는 확실히 모발 길이도 많이 길었고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어떻게 한거냐며 묻게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큰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죠~ 수술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엠자였던 모습은 완전 사라졌습니다~ 헤어라인도 제가 원했던 스타일로 나와서 좋네요~ 금연해가며 열심히 관리하려고 노력했는데 그에 따른 뿌듯함을 느끼고있는 요즘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조회수333
댓글1
부산 리즈모

지금 현재 8개월차인데 병원은 부산리즈모의원입니다 만족도는100프로이구 이제 통증도 다돌아왔구 머리도 거의 자리 다잡아서 머리도 하고싶은거 다하구 아보다트도 계속 복용하니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간호사분들이랑 의사님 친절하시고 실력이 너무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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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조회수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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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20대 후반 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하고 탈모가 점점 올라가고 바람 불면 날리고 앞 머리가 점점 얇아지고 빈 부분이 보이는거 같아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 생각하게 되었다가 작년 말 모다올 의원을 가서 모영희 실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친절하게 잘 상담 해주시고 편안하게 잘 알려주셔서 4월 5일에 예약을 하고 수술 했습니다. 모수는  2600모+@ , 비용은 인비저블컷으로  600만원 후반 에 했는데 아프지 않고 수술 첫날에만 조금 불편했으나 인비저블컷으로 하니 수술한 티도 안나고 해서 만족 중입니다. 이제 암흑기가 온다고 하는데 6개월 후 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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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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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건강한 30대 남성 이지만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번에 6800모 비절개 삭발로 부산 쁨헤어에서 이식 받았습니다. 기존 6000모 견적이었는데 원장님께서 보시고 800모는 서비스로 추가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수술 받은지 8일차 이며 사진은 수술 당일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전체에 탈모가 심하게 왔고 이러다가 나중에 애 입학식이나 졸업식때는 삭발 아니면 모자쓰고 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모발이식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집은 울산쪽이지만 대다모활동하면서 집근처 잘하는곳 찾아봤는데 마땅치 않아 부산에서 발품팔며 상담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쁨헤어 이대희 원장님이 가장 괜찮다 느꼈습니다. 원장님께서 상담하시는 동안 보여주신 실력에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안되는건 딱잘라서 안된다고 말씀해주시는걸 보고 신뢰감이 생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고 수술 당일에도 컨디션 체크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말씀 하시라고 시간 늦어지는거 상관없이 컨디션 조절해가며 하시자고 해서 배려 받는 마음으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은 모수가 많아서 그런가 아침 9시40분에 시작해서 밤 9시40분에 끝났고 오래걸린만큼 꼼꼼하게 한올한올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추후 경과로 돌아올텐데 이 글을 읽으시는 대다모 회원님들도 모두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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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