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눈팅을 하도 많이 해서 도움 많이 받았기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오늘 강남 뉴헤어에서 수술했구요. 사진은 시간이 좀 지나고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샴푸를 하고 올려야지 지금은 머리가 떡져서 보이질 않네요 ㅠ
1300모낭 했는데 1400모낭 심어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M자만 넓어서 그부분만 가릴려고 한 26 남입니다.
뉴헤어를 정하게 된 계기는 의사분께서 상담할 때 양심적이시더라구요.
모발이식과 의학의 한계를 환자에게 설명해주고
저는 헤어스타일로 M부위를 잘 가리고 다녀서 머리띠 해보기 전에는 수술
쉽게 생각하고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고 한소리 들었었죠 ㅋㅋ;;
수술과정은 수면마취를 해서 절개와 두피마취는 기억이 안납니다.
술 많이 먹은것처럼 중간 중간 끊겨서 기억이 나네요.. 통증은 기억에 없구요
그 이후에는 아무 통증 없이 수술 잘 마쳤고 집에가서 아프지 말라고
절개부위 마취주사 한번 놔주셨는데 한 10방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아프더군요..
움찔거리니까 의사 선생님이 이게 제일 수술 중에 제일 아픈거라고
하시더군요;;
수면마취가 정말 다행이다 싶었어요.. 정말 수술 중 통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슬릿방식 치고는 값도 저렴한 편이고 스태프 분들도 친절하시고
1년 후에 머리 올라오는거 봐야겠지만
1년동안 빠짝 쉼없이 알바하고 장학금으로 모은 돈으로 투자하였는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제 통장 잔고는 0원이 되었지만.. 돈이야 또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ㅠㅠ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11-12-28 19:22:53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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