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모발이식 수술후기

2. 해외모발이식 수술후기

3.병원상담후기


※사진이 있는 모발이식후기는 포토후기 게시판을 이용 해 주세요.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탈모용사
  • 2등 회원등급 탈모는극복하는것
  • 3등 회원등급 앙흥
  • 4등 회원등급 K4817292865
  • 5등 회원등급 K42611233062505142351
  • 6등 회원등급 K5068773496
  • 7등 회원등급 Gold모발
  • 8등 회원등급 ssing
  • 9등 회원등급 K5078784425
  • 10등 회원등급 K5072365620

[국내수술후기] 모바른한상보 2500모 비절개 시술 후기(5개월 됐네요)

  • 6년 전

  • 9,555
42
수술 만족도
5.0
안녕하세요. 언제쯤 후기를 한번 써야하나 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지난 4월 초에 시술을 받았으니 이제 거의 5달이 지났습니다. 이쯤 되니 몇 모를 심었는지 그 뒤로 어땠는지도 기억이 희미해지려고 하네요. 바쁘게 지내다보니 머리를 심었는지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한상보 원장님께서 시술하고 네다섯 달 뒤에는 시술이 성공적인지 아닌지 대체로 판단이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제 생각에는 다행히 잘 된 듯합니다. 그렇다보니 처음부터도 모바른을 밀었지만 지금은 더욱이 밀고 싶어지네요... 그런데 잘 안됐어도 어차피 다시 보강 및 케어해주실 걸 알고 있으니, 이 믿음 하나로 시술을 했고 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저는 가장 흔한 유형인 M자 탈모가 있어서 몇 년 동안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앞머리는 항상 내려야해서 헤어스타일도 자유롭지 못하고 또 더운 여름에도 답답했고요. 이마에 트러블도 잦고요.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다가 몇 년 전에는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전주 지역 쪽에 병원에 갔는데, 탈모 진단을 하시면서 빠르게 수술날짜만 잡으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꾸 무슨 샴푸니 약이니 같이 끼워 파는 게 아주 상술이 뻔히 보여서 시술 결정을 안했습니다. 저런 분에게 내 몸을 맡겨야하나 싶어서요. 절개에 330인가? 불렀던 거 같은데 거기에 이것저것 더하면 400이 훌쩍 넘었겠죠.

어쨌든 그 때부터 약은 먹기 시작해서 탈모 진행은 멈췄습니다. 이 글을 보는 분 중에 아직도 약 먹기를 주저하시는 분은 없겠죠..? 탈모의 진행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약 뿐입니다...

여튼 최근에 다시 찾아보니 비절개 시술도 많이 행해지고 있는 듯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절개는 아무래도 무서웠거든요. 근데 결정적으로 어떤 병원으로 가느냐가 문제더라고요. 인터넷에 있는 후기는 다 상술인 거 같고 잘 된 후기를 봐도 그건 또 케바케니까 좋으면 좋은대로 안좋으면 안좋은대로 믿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한상보 원장님을 뵙게 되었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그냥 원장님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잖아요? 언변이 뛰어나신 것도 있지만 우리가 시술에 대해 궁금해 하는 점을 가감 없이 알려주신다는 점에서 책임감이 느껴졌고 신뢰가 갔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데, 시술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진짜 시술하기 전 상담할 때부터 시술하고 몇 달 뒤까지도 끊임없이 ‘혹시나’하는 두려움을 안고 계실 겁니다.

어떻게 보면 쓸모없는 스트레스죠. 사실 결과가 어떻게 될 지는 누구도 장담 못하니까요.

그런데 모바른에서 하면 일단 잘됐는지 안됐는지도 투명하게 알려주실 테고, 안되면 보강 당연히 해주실 걸 믿었으니까 넘 맘이 편했어요. 제 마음을 얻은 유일한 곳이랄까 ...★ 그것만으로도 이미 빛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모바른한상보만 생각하고 서울로 갔구요. 다른 곳 한군데는 카카오톡으로 문의를 했었는데 실장이라는 분이 열심히 맞춤법 틀려가며 저한테 시술을 종용하는 모습에 바로 걸렀습니다. 원래 뭐 사러가서 ‘뭐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그러면 사려다가도 떠나고 싶어지잖아요.

제가 코로나 터지기 직후에 병원을 알아봐서 다행히 진료 예약을 일주일 만에 잡아서 3월 초엔가 상담을 했구요. 실장님도 부담스럽지 않게 친절하게 잘 설명 도와주셨고, 원장님은 원장님답게 시원시원하게 상담해주셨어요. 연예인 만나는 기분...★ 비절개 2500모정도?(모수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잡았습니다. 그 다음에 제일 빠른 날짜인 4월 6일에 머리 심었습니다. 4월 5일 식목일이고 저의 4월 6일은 ‘식모일’이었습니다. 이제는 잊지 못할 역사적인 날이죠... 새로 태어나는 기분... 두근두근대며 기다리다가 당일 병원에 갔습니다. 사진 몇 번 찍고 옷갈아입고 안내 받아 들어가니 긴장되긴 하는데, 어쨌든 스트레스 요인을 없애는 날의 시작이라 제가 너무 대견하더군요. 와 네가 여기까지 왔구나... 이러다 평생 그냥 시술 안받고 살 줄 알았거든요.

시술은 기억이 하나도 안납니다. 그냥 마취하자마자 뻗었고요 다른 분들은 뭐 중간에 일어나서 간식도 먹고 그러셨다 해서 와 나는 간식 뭐 나오지? 그랬는데 안타깝게도 저는 그냥 원래도 잘 자서 그런지 시술 다 끝날 때 깼습니다. 원장님은 마취 깰 때도 유쾌하고 친절하시더라구요. 평소에 수술을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했는데 경험해봐서 좀 재밌었어요. 정신 차릴 틈도 없이 나왔는데 기억나는건 실장님께서 수율?이 잘 나왔다고 하셔서 좋은건가보다 하고 뿌리는 스프레이랑 들고 나왔어요.

잡아주신 호텔도 깔끔했구요. 원래 한 시간에 한번씩인가 스프레이 뿌리라고 하셨는데, 항응고제라고 하시기에 저는 더 자주 약간 마른 듯 할 때 계속 뿌려줬어요. 당연히 첫날 이튿날까진 자는데 불편하구요. 담날 샴푸하면 좀 따갑구요. 하지만 사나이가 눈물 흘리기 전에 샴푸 끝나고 이제 하루 이틀만 더 참으면 아픈 건 거의 없어집니다. 저는 진통제 먹지도 않았어요. 어차피 머리가 얼얼해서 딱히 아픈 것도 모르겠더라고요.

심은 머리는 좀 자라나 싶더니 몇 주 뒤에 싹 빠졌고, 다시 날 때까지가 암흑기죠? 한 세달 차까지는 머리가 대부분 빠지고 듬성듬성 나서... 와 좀 초조하더라고요. 여기까지만 나고 안나면 어쩌지? 보강은 해주시겠지만 수술을 또 해야되나? 그런 생각에요. 근데 네 달쯤 되니까 나머지 부분에서도 까맣게 새 머리숱이 났어요. 그래서 얼마 전에는 머리 길이 맞추려고 덥기도 하고 해서 다 밀어버렸거든요. 그러니까 심은데 하나도 티 안나고 똑같은 머리 됐어요. 물론 만져보면 약간의 연결부위는 있는데, 진짜 겉보기에 티 안 나네요. 그래서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머리 시술한 것 자체를 잊어버리고 삽니다.

생각해보면 대단한 일이죠!! 예전에 머리 때문에 하루에도 몇 차례씩 전전긍긍하고... 혹시라도 비어보일까 스트레스 받고 했던 시절을 생각하면요.
후기를 써야지 써야지 했는데, 진짜 이제 기억 자체가 희미해져가서 잊어버리기 전에 모두 적습니다. 가격 이런 것도 써야하나요? 제가 다른 곳은 많이 안 물어봐서 모르지만, 차이는 좀 날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건 일종의 리스크 관리를 위한 보험비용이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잘 안됐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럴 때 믿을만한 병원이라고 생각하고 정했고 후회는 없습니당.

혹시 궁금하신 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받은 만큼 대다모에 줄 수 있는게 있음 좋겠네요.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바른의원
  • 후기 400
  • 관심코멘트 9,695
  • 평판등록 84
  • 4.0
  • 모발이식
  • 헤어라인
어떤 이유로든 악플은 금지합니다. 불쾌한 코멘트가 달렸다면 신고버튼을 눌러주세요.

댓글 42

  • 최신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