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5일동안 회복하면 되겠다해서 한 달전에 예약하고 수술받고 3일이 지났네요.
비절개 엠자 3225모 1290모낭 수술 받았습니다.
1일차
붕대를 감고 잠을 자는데 불편해서 잠이 안오더군요. 축축한 느낌도 싫었구요. 앉아서 졸다가 기절해서 자고 일어났네요. 처방받은 진통제 한 알을 먹고 머리에 물을 뿌리며 붕대를 푸는데 붕대랑 딱지랑 함께 떨어져 나간건지 출혈이 나서 고생좀 했습니다... 거즈도 챙겨주셔서 그걸로 지혈하고 잘 잤네요
2일차
자고 일어나니 피 묻지 말라고 병원에서 준 수입지(군대에서 수입지라고 불렀던 기억이)에 피가 약간 묻어있더라구요.
머리는 아침저녁으로 감고 어제 출혈부위가 좀 따가운거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병원에서 카톡으로 상태를 계속 확인해 주시더라구요.
3일차
붓기가 점점 얼굴로 내려오는게 제일 많이 느껴집니다. 부어서 채취부위와 이마가 땡깁니다. 두피가 간지러워서 긁는데 긁는 느낌이 안납니다. 진통제를 1일차 2일차 한 알씩 먹었는데 이제 안먹어도 될것 같습니다.
연휴 전날이라 조기퇴근해서 시간적 여유가 남아 작성해 보았습니다. 800점이 모이면 포토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댓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