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말쯤 수술을 하고 드디어 고대하던 1년이 지났네요
아직 병원에 다녀오지는 않아 사진 후기는 병원 다녀온 후 남길 예정이고요
모발이식 후 완성이 되는 시기인 1년이 지나면서 그동안의 기록을 남겨볼까 하네요
우선 병원 선택
병원선택은 대다모에 후기가 있는 병원으로 알아봤는데요 아무리 잘한다, 유명하다해도 대다모에 후기가 없는 병원은 배제하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긴 역사를 가진 커뮤니티에 아무런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면 과연 믿을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대다모 후기 게시판을 가장 많이 참고해 상담리스트를 만들었어요
후기가 많고 M자탈모 수술 후기가 많은 병원
그렇게 몇 병원을 추려 직접 상담을 통해 견적, 수술방법, 비용, 사후관리등을 확인하고 비교해 선택했네요
결과적으로 한나이브 성형외과를 선택한 이유
상담갔던 병원들은 실력 규모 경력 어디하나 빠지는 곳이 없었는데요
모두 잘하는 병원들이였지만 현실적인 문제라고 해야할까요 한나이브 성형외과 비용에서 혹했네요
비용도 괜찮고 관리 프로그램도 다른 병원과 비교해 봐도 부족한게 없어보여서 결정하게 되었어요
매일같이 올라오는 후기들을 봐도 큰 문제 없이 결과를 내고 있었던거 같아요
수술 후 느낌
절개로 3300모를 이식했고 후두부가 가끔 당기거나 앞부분이 먹먹한 느낌은 있었고 그외 크게 불편한건 없었던거 같아요
통증이 심하거나 아파서 잠을 못자거나 이런건 없었어요
가끔 감각이상 있다는 분들 봤는데 그런것도 없었고요
그냥 저냥 무난하게 겪은거 같네요 너무 아팠거나 불편함이 있었음 기억했을텐데요
암흑기
수술하고 3주 접어들 때 빠지기 시작했고 80% 이상 빠졌네요
이러다 머리카락 안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들 겪는 시기니 최대한 마음 편하게 먹으려 생각하고 지냈습니다만
멘탈이랑 머리랑 같이 털리는 아주 다크한 시기였습니다 왜 암흑기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었던 시기였네요
머리나는 시기
4개월에 접어들면서 이식부분에 머리카락들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살짝 좌우 차이는 있었어요
4~7개월 사이에 눈에띄게 자랐고 그 후에는 밀도가 채워지는 느낌이랄까 좌우 맞지 않았던것도 맞춰졌고요
역시 모발이식은 1년의 기다림이 맞는 것 같네요
지금은 모자없이 편하게 잘다니고 있고 바람불어두 정면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가리기 급급했던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죠
M자 탈모는 모발이식이 효과적이고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조만간 병원다녀와서 1년 지난 사진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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