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머리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모발에 좋다는 약도 많이 챙겨먹고 탈모샴푸며 모발영양제며 이것저것 다해보다. 대다모카페를 보며 눈팅하다 드디어 모발이식을 하게되었고 저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디헤어플란트에서 4000모 비절개 삭발로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별로 안아프다고 말을 듣긴 했지만 긴장은 꽤 많이 됐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를 위한 수술같은 느낌이랄까요.
1일 1수술도 맘에 들었고 인테리어나 모든 측면에서 너무 편해서인지 수술 하는 동안 지루하지도 않고 감각이 없어서인지 잠도 아주 푹 잤습니다.코를 골았을거 같아 심히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편안한 분위기속에 수술이 잘 마무리가 되고 거울을 보는 순간 그 동안의 숙제를 이제야 끝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신이 났습니다.
지금 이제 9일차인데 뒷머리 삭발은 언제했었나 싶을정도로 깔끔하게 난 상태이고 앞쪽은 아직 앙드레김 같은 느낌으로 딱지들이 붙어있지만 앞으로 모습이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가됩니다.
앞으로 암흑기를 걸쳐 조금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된다고 들었지만 그래도 차분히 기다려보려합니다
앞으로 좋은결과를 꿈꾸며 포토 후기를 작성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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