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이마를 가리기 위해 2019년도에 펌, 매직을 9차례나 함.
모발이 굉장히 많이 상한 상태지만 펌, 매직으로 아무리 스타일링을 해도 빈 이마가 가려지질 않음.
2020년도 2월 중순에 모발이식 4300모 절개방식으로 진행 함.
수술 2주차
이식모 95%가 전부 탈락함. 병원 가서 확인해보니 암흑기가 진행중이었고 의사분이 살짝 집고 당기니
수십가닥씩 빠지는데 빼도 된다고 해서 그날 저녁에 힘 조금 줘서 빠지는 건 싹다 뽑아버림.
수술 3개월차
M자 구석부분에서 자라나는 게 보임. 뿌리가 형성되고서 자라나는 과정이다보니 일반모에 비해
자라나는 속도가 굉장히 느림
수술 4개월차
앞머리 부분에서도 자라나는 게 보임. M자 구석은 이제 서서히 내려오는데 모발이 여전히 얇음
수술 6개월차
모발이식 한 것만 내려보자면 군인머리 수준. 스타일링 안 됨.
수술 8개월차
이마부터 쭉 내리면 눈썹 닿기 직전입니다.
전 8개월차때 상한 모발들 때문에 전체적으로 짧게 쳐서 포마드 하고 다녔습니다.
근데 포마드 해도 이목구비랑 헤어스타일이랑 잘 어울리지가 않더라고요. 쌍꺼풀 있고 순한 인상이다보니
내림머리가 더 잘어울리는 것 같다고 느껴져서 짧게 친지 2개월만에 후회합니다.
그후 머리를 기르는데 한달에 1.5cm정도씩 자라더라고요.
정수리 모발을 기준으로 측정하였습니다.
그렇게 남자로 치면 거지존인 눈썹이 닿지 않는 앞머리를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기다리다
패스트샴푸 라는 걸 알게 되고서 구입 후 한달동안 열심히 감았습니다.
한달에 1.5cm씩 자라는 게 과장 안 하고 2.1cm 찍었습니다.
길게 설명하기엔 광고 같고 또 상품 추천하면 광고 소리 듣기 싫어서 자세히 안 적습니다.
현재 앞머리 눈썹 넘어서 눈을 찌를랑 말랑하고, 내일은 펌 하러 갈 예정입니다
아
수술 하고서 앞머리 다 내리면 이마가 넓어보인다거나, 머리 숱이 모자라보인다 라는 느낌 전혀 안 듭니다.
다른사람들은 전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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