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1300모낭
현재는 12일차이며 당일 느꼈던 점을 작성합니다
이전에 피나스테리드계 약을 복용하다 두달차에 부작용을 느껴 끊었던적이 있습니다.
시기가 시기다보니 부작용을 감내하기 굉장히 힘들던 시기가 있었는데
요전번에 느꼈습니다
부작용걱정하기전에 술을 덜먹고 운동안하는것이 부작용보다 심한것이라는것을..
술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것으로 부작용을 감내하고 약을 복용하기로 하여 몇달이 지나고
모발이식에 대한 생각을 항상 가지고있었던 차에 갑자기 생각이나
결심을 하고 일주일만에 상담을 잡고 2주후 수술일정으로 잡아 이식을 받았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수술중 진행도를 보여주는 생중계는 당시에는 몰랐으나
다른분들의 후기나 걱정어린 게시글들을 보니 병원을 참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증은 마취할때밖에 없었는데 다른분들의 게시글을 보니 식염수를 넣는 작업도 있다고 하네요 그건 잘 모르겠고 여튼 주사기가 들어올때를 제외하면 아프지 않습니다
살짝 마취가 풀릴때쯤이면 살짝 아프나, 개인적으로 수염 레이저제모할때에 비하면 열번도 더 다닐수 있어요
넷플릭스로 영화하나, 드라마 절반정도 보니(총 세시간정도) 수술이 끝났습니다
검은티 검은반바지를 입고갔는데 모자도 검은비니를 씌워주셔서 힙합갬성이 되어 집으로 운전해서 들어갔습니다
뒤통수에 솜같은 것이 있는지 잘때는 굉장히 불편했으나 피도 안새어나오고 안아픈걸보면 불편해도 솜이 있는게 더 나은것같습니다
다음날 아침7시에 일어나서 여자친구 보러갔고 9시에 샴푸를 하러 방문했을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장없습니다
생착스프레이를 한시간 간격으로 뿌리니 머리가 떡지기 쉬워 밖에는 많이 안돌아다녔습니다. 금요일이나 며칠 집에서 관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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