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발이식 한 달차에 접어든 30대남입니다.
각질과 샴푸
이식후 10일쯤 되었을때 머리를 감으며 손가락에 이식모가 닿으니 말랑한 좁살같은 것이 떨어져서
살살 문지르니 떨어지길래 이틀에 걸쳐서 전부 제거하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2주차 이후까지도 놔두고 하던데 유투브 영상을 많이 찾아보니 새로운 모공에 새살이 차오른뒤에도
각질이 남아있으면 오히려 생착에 방해가되고 관리에 좋지않은 경우가 많다고하여 안내받은 것 보다는
빠르게 제거하였고 이후 손가락에 두피가 살짝 눌릴정도의 강도로 아침저녁 샴푸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증과 상처
수술다음날 한 군데가 지혈이 되지않아 한 땀을 꿰맸으며 2주차 병원방문하여 실밥제거하였습니다.
진물은 5일정도 지속되었던 것 같고 10일 넘어갈때까지 누울때 채취부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외 수술하지 않은 부위에 먹먹한 느낌과 멍든 것 같은 느낌은 현재까지도 일부 남아있습니다.
이식부위상태
각질제거이후 3~4일동안 이식모의 99%가 탈락했고 현재는 아주 일부분 새머리가 올라오는 상태입니다.
이식부위에 붉은 빛이 돌고 이식하시면서 이식부위 주변머리를 약간 깎아놓으셔서
수술전보다 이마가 더 넓어보이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얼른얼른 시간이 지나가서 풍성한 앞머리로 바람앞에 당당한 나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달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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