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로 많은 고민 끝에 절개로 3700모 이식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탈모의 경과는 25살부터 살짝 걱정은 됐지만, 제가봐도 아직 괜찮다고 생각해서(남들은 전혀 생각못하는 정도) 약을 잠깐 먹다가 대학생이었다보니 약값이 부담돼서 3개월 복용 후 끊었었습니다.
그 후, 조금씩 M자가 깊어지는데 체감을 크게 하진 못했고, 여자친구도 전혀 몰랐습니다.
하지만, 올해 1월에 스트레스와 피곤함을 많이 느끼면서 급격하게 진행됐고 육안으로 보기에도 큰 차이가 생겼습니다.
스타일링으로 잘 가려져 남들은 탈모까지는 생각못하게끔 숨겨왔지만, 마음먹은 김에 수술 진행했습니다.
이식 병원: 모우림 병원
이식 날짜: 22년 12월 26일
이식 모발 수: 3700모(원장님께서 뒷머리가 생각하셨던 것 보다 약해서 3800모 정도 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이식 방법: 절개
*이식 후기:
현재 4일차입니다.
제가 겁이 진짜 많아서 수면마취로 진행했고, 중간에 잠깐 깼다가 다시 돌아누워 다시 수면마취 하고 수술 진행했습니다.
CCTV 제공해주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첫 날은 통증이 꽤 있었고, 잠을 굉장히 불편하게 잤습니다. 근데 의식하고 자니까 가장 걱정했던 수면 중 몸부림은 없었습니다.
둘째 날은 오후부터는 통증이 거의 사라지고 가렵고 따끔따끔 욱신욱신 정도의 통증이 있어 잠을 자다 깨다 했지만 나름 잘 잤습니다.
3일차부터는 통증 거의없어 이식한 부위만 조심하며 잘 보냈고 4일차인 오늘은 데이트도 하고 왔네요
다음주부터 출근을 거지꼴로 하게될까봐 너무 걱정됐는데, 막상 머리 말리고 빗질 잘하니 심각한 정도는 아니어서 안심했습니다.
2일차에 병원 방문해서 샴푸도 해주고 샴푸 방법이나 관리 팁들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실장님이 카톡으로 계속 관리해주시고 질의응답이나 안내도 완전 자세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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