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드림
대다모에 이마반 카페 회원님들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
여기는 이마반카페에서 많이들 상담받으러 가시는 곳이죠..이상하게 대다모는 비절개가 대세여서 절개가 인기가 없지만 혹시 고민하고 계신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당..생각보다 흉터가 아물면 크기자 적은거 같긴 하지만...
일단 후기를 쓴다면 이렇습니다.
인테리어나 친절도는 어디가나 친절한거 같습니다.
문진표를 작성하고 드디어 남실장님에게 상담을 받습니다. 재미있게 해주시네요. 직접 탈모를 겪으셨기 때문에 탈모인들이 느끼는 심적인 부분까지 잘 캐치 하십니다.
상담내용은 어딜가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피나스테이드계열의 약의 복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혹시 몰라서 마찬가지로 카피약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데이터를 보여주시며 말씀해주시길. 프페와 일반카피약을 분석한 데이터였는데 성분스펙트럼이 다소 달랐습니다. 프페는 있는데 카피약은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카피약이 안정하다고 말할순 없다고 하시네요..
거의 1시간이 지나고 의사선생님을 뵈었습니다..처음인상은 학생부장선생님을 만나는 기분이랄까?? 헐...
수술중이시라 많은 설명을 듣진 못했지만 말씀해주신 것을 정리해보자면
Q1. 수술의 만족도
=> 결국 만족도는 본인의 차이입니다. 전두환이 머리를 심어서 만족을 느끼는 것이 m자 머리 조금 채우는 사람보다 더 전두환이 만족감을 느낄수 있다고 했습니다. 결국 모발이식은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머리가 빠져도 마음만 고쳐먹으면 모발이식이 필요없다고 하십니다.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Q2. 디자인?
어짜피 모발이식해도 빠질껀 빠지기 때문에 향후 머리는 가려야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가릴걸 대비해서 심는다 이런식으로 말 씀하셨습니다.
Q3 약의 중요성
프페는 탈모를 늦쳐주는 약이지.. 머리가 나는 약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페먹는데 머리가 안나네요 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라고 하십니다. 차트를 보여주시면서 말씀하시길 약을 미리 꾸준히 먹을수록 효과는 더 좋다고 하시며 먹다가 안먹다가 한다면 그효과는 꾸준히 먹은 사람에 비해 차이가 발생한다고 그래프를 보여주십니다.
탈모를 고혈압에 비유하시며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현제 증상을 늦춰가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가야된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Q4. 왜 어린나이에 빠질까요?
통계는 과학이죠~ 하면서 통계치를 보여주십니다. 운 나쁜 5%입니다. 탈모에는 어떤나이대가 있는게 아니고 유전의 결과 라고 하시네요, 아버지가 탈모면 자식이 100%탈모가 아닐 수도 있고 건너뛰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며.. 걍 운나쁜 케이스라고...
털드림은 단도직입적으로 딱 말씀하시네요. 돌려말하는 것이 아니라 직구를 던지시는 느낌이랄까.. 솔직함을 많이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보여주시며 설명하는 방식이라서 그럴까 알아듣기 쉬운 상담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뉘양스는 모발이식을 최후의 수단으로 여기지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저 탈모는.. 자기가 스트레스를 받지않으면 불필요하다며 스트레스 많이 받지말라고 하시는부분에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여기까지입니당.. 여기는 절개수술하는곳이어서 대다모 회원님들에게 조금 안맞을수 있으나..
일단 상담받았을때는 여기저기 상담 많이 받아보세요. 자신한테 맞는 곳을 선택하는게 최고 일듯.. 나중에 후회안하고 ㅋ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