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오래동안 눈팅만 해오다 이렇게 후기 적습니다.
오늘로써 이식수술한지 딱 105일째 되는 날이네요.
여기 게시판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2012년 4월 2일 M자 위주로 2,700모 절개 이식했습니다.
원래 3,000모 예정이었으나 막상 절개를 하다보니 3,000모까지 나오지 않더군요.
300모가량 정수리 부위 이식할려다 못했습니다.
수술후 5일째(2012년 4월 7일)부터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아보다트 복용하기 시작했으며
최대 6개월이상 복용하면 위험하다는 의사선생님 권고에 따라
수술 95일째인 2012년 7월 6일부터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프로페시아 제네릭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약 성분 때문에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 뿐
솔직히 이식수술로 인하여 얼마나 좋아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도 연말까지 기다려 보자고 말씀하시고요.
지금은 이식모, 기존모, 새로운모가 뒤섞여 있는 상태구요.
운동(자전거)을 좋아해 수술 한달후부터 꾸준히 운동을 했었구요.
음주는 첫 2달동안 일절 안 마셨습니다.
최근들어 1주일에 많이 마시면 소주 반병정도...
담배는 일절 피지 않구요.
소위 말하는 암흑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리 만큼 기다리는 시간이 더디네요.
하루에도 수십번도 더 거울을 보는 것 같구요.
저도 언제가는 여기 게시판 성공후기처럼 될 날이 있겠지요.
이렇게 글 한 자 적으면서 그날을 기다려 볼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완전한 수술후기 한 번 더 적고 싶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술에 대한 어떤 조언, 질문이든 감사하게 듣고 말씀드겠습니다.
(제가 이곳 게시판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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