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양쪽 M자 이마가 깊게 파이는 게 점점 심해져서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4000모 이식받고 2주 차 경과 보고 왔습니다.
채취할 양이 꽤 많았는데도 뒷머리를 밀지 않는 비절개 방식으로 진행해서 수술 직후부터 주변 시선 신경 쓰지 않고 일상생활하기에 편했습니다.
수술 전날 지켜야 할 주의사항과 금식 안내를 미리 잘 챙겨주셨고, 당일 아침 일찍 병원에 도착해서 차분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전 디자인을 잡을 때도 깊게 비어 있던 양쪽 M자 구간과 옆라인까지 제 얼굴 비율에 맞춰 반듯하고 자연스럽게 그려주셔서 안심이 됐습니다.
수술한 지 딱 2주가 지났는데 이식 부위의 붉은 기도 많이 가라앉았고 지저분하던 각질도 거의 다 정리됐습니다.
처음에 잡아주셨던 라인 그대로 빈틈없이 빽빽하게 모발이 자리 잡은 걸 보니 벌써 인상이 훨씬 깔끔해진 기분입니다.
곧 심은 머리가 한 번 빠지는 시기가 온다는데 병원에서 안내해 준 대로 머리 조심히 감으면서 차분히 관리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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