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부터 M자 탈모가 점점 진행되고 있었지만, 그동안 비용문제나 신약에 대한 기대감등으로 쉬쉬해오다 30대 중반이 되고 위기감을 느끼면서 모발이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비절개로 2500모 정도 진행했고, 원장님의 세심하고 꼼꼼한 터치에 수술 당일이나 직후에도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연차를 내고 집에서 휴식을 하는동안 빼곡하고 예쁘게 자리잡은 헤어라인을 보며 행복한 마음으로 관리를 이어갔습니다. 첫 10일동안은 손도 대면 안된다고는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구요. 특히나 짱짱하게 자리잡은 모발들을 바라보고 있자면 뭔지모를 굉장한 만족감으로 저도 모르게 한번씩 건들이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2주차가 되고 단단히 박힌 모발들을 바라보며, 어쩌면 암흑기가 오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올 한올 빠지는 짧은 머리들을 보면, 아... 이건 어쩔 수 없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럼에도 6개월 9개월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분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모발이식으로 고민중이시라면 꼭 한 번 이곳에서 진료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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