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헤어로에서 비절개 2600모로 수술받고 2주 후기 남겼던 20대 끝자락 청년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훌쩍 지나서 9개월 경과 보고 후기 끼리러 다시 왔습니다 ㅋㅋㅋ
작년에 먼저 수술받고 앞머리 까고 다니며 헤어라인 자랑하던 친형 보면서 부러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저도 형 못지않게 완벽하게 새 챕터로 넘어왔네요.
수술 당일 처방받았던 탈모약도 안 빼먹고 꾸준히 챙겨 먹었고, 중간에 심은 머리가 빠지는 암흑기가 왔을 때도 먼저 겪어본 형이 원래 그런 거라고 옆에서 계속 안심시켜줘서 멘탈 잡고 잘 버텼습니다.
9개월 차인 지금 병원 가서 경과 사진 찍은 거 비교해보니 비어 있던 m자랑 옆라인까지 제가 원했던 일자 느낌으로 빈틈없이 빽빽하게 다 채워졌더라고요.
수술한 티도 전혀 안 나고 기존 제 머리랑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볼 때마다 신기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원래 머리 손질하는 걸 좋아해서 조금이라도 젊을 때 받자고 결심했던 건데, 요즘은 아침마다 앞머리 올리고 스타일링하는 재미에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고민하시는 분들 진짜 하루라도 젊을 때 빨리 하시는 걸 다시 한번 추천드려요.
모든 탈모인들 힘냅시다 나중에 1년 최종 경과 보고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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