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회사 끝나고 상담을 다녀왔습니다.
정수리 탈모가 요즘 진행되는 것 같아서요.
아직까지 눈에 그렇게 홛 띠는 정도는 아닌데 확실한 검사도 받아볼겸 다녀왔네요.
올 초까지만 해도 사실 탈모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평소에 머리를 감을때도 숱이 적어졌다는 느낌도 없었고...
사실 머리 감을때 그런거 생각해 본적도 없네요.
거울 볼때논 눈에 그렇게 띄지 않으니 따로 정수리를 비춰 본적도 없어서 전혀 몰랐는데
친구녀석이 제 정수리가 예전보다 훤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 듣고 확인해 보니 정말 조금은 정수리쪽 숱이 적어지긴 했더라고요.
그때부터 정말 더 신경쓰이고 괜히 머리 감고 나면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 같고...
그래서 어제 상담 다녀왔는데 역시나 다를까 탈모 진행중이라고 하시네요...
문제는 정수리 같은 경우는 2차 시술까지 생각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술을 받아도 한번이면 끝나겠지 했는데 2차라니...
꼭 그렇게 해야 하니까 경과를 봐야지 알겠지만 정수리쪽은 이마쪽보다는 좀더 어려운 부분이라면서...
하... 돈도 돈이지만 시간도 더 오래 걸릴텐데... 그렇다고 그냥 놔두기에도 그렇고...
그래서 혹시나 다른 소리 들을까 이번주에 다른 병원 한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이런 말 들으면 참... 어쩔 수 없는 노릇이네요.
원래 정수리는 2차까지 생각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이 병에서만 그런건지...
다음 병원에서는 좀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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