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