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비결은 헤어라인, 예쁜이마를 만드는 헤어라인 교정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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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절개, 비절개, 슬릿, 식모기 수술방법
저도 처음엔 칼 안대는 비절개에 한듯 안한듯 M자만 하고 라인은 가급적 안내리는 걸로 하려고 했어요.
혹시나 티나면 잘못되면 안하니만 못하니 그냥 자연스럽게만 해도 만족할수 있을거라고
제 넓은 이마를 다독이면서요. ㅋㅋ
슬릿이니 식모기니 이런거 듣긴 했지만 뭐 잘 모르겠고 대다모에서 후기를 보면
다들 대박 반전 결과를 보면서
디자인과 금액만 확인하기 바빴어요.
병원 상담 다니면서 느낀건 이마 라인 내리면 분명 어색하다, 밀도가 너무 높으면 부자연스럽다였어요.
1차로 M자만 하고 1년후 맘에 안들면 이마라인 내리는 쪽으로 자꾸 설득하시더라구요~
근데 지금도 M자는 옆머리로 가려지고 제 이마의 문제는 높이였어요.
옆에만 하면 티도 안나고 높은 이마는 그대로~ 다시 앞머리로 가리기 바쁘겠죠.
이왕 하는거 조금 티 나도 변화를 주고 싶었어요.
마지막으로 상담 간 뉴헤어에서는 과감하게 라인을 내리시더라고~ 제 코 길이에 맞춰서~
가장 이상적인 미적기준이라며~ ㅋㅋ 라인만 그렸는데도 딴사람인줄? ㅋㅋㅋㅋ
이때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슬릿이며 식모기며 절개 비절개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을 했어요.
진짜 상담 오래해서 밖에서 전화올 정도로요. 그래서 제 궁금증은 눈녹듯 사라졌고,
뉴헤어에 확신이 생겨 낼 드뎌 D-Day를 맞이합니다.
높이 내리는건 밀도가 중요한데 식모기로는 한계가 있고 슬릿은 밀도를 많게 할수 있어서
자연스러운 라인을 구현할수 있다고 해서 저는 슬릿으로 결정했습니다.
밀도가 적으면 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사진을 봐도 밀도가 높은게 자연스러웠어요.
높이는 밀도 싸움이에요. 밀도가 많으면 당연히 금액은 올라갑니다.
요즘은 절개, 비절개 결과가 다들 좋다고 하지만, 저는 칼대는게 무서워서 비절개로 하려고 했는데
삭발하면 그거 자라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고, 결과도 절개가 잔머리 구현등 더 자연스럽다고 해서
절개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이왕 하는거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각 수술방법의 장단점 알아보시고 자신에게 잘 맞는걸로 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내일 수술하는데 2달정도 아무렇지 않게 시간이 갔는데 전날되니 불안하기도 하고 떨려서 대다모에 들어와서 글 보고 있어요. 혹시나 도움될까 싶어 적어보았어요.
모두들 원하는 결과 얻길 바랄게요. 저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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