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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수술 후 1년 이상 되었는데도 만족하시는 분?
정말 많은 후기를 찾아보며 느끼는 것은
수술 그 자체의 결과도 있겠지만 기존의 헤어라인 상태, 그리고 본인의 미감 차이 같은 것도 영항을 많이 주는 것 같네요. 그래서 이 수술의 후기가 극과 극인 걸까요ㅠㅠ
다른 성형은 대부분 망했다 싶은 부분은 결과가 빨리 나오고 재건에 힘쓰는데 헤어라인은 적어도 6개월 그리고 사실은 최소 1년은 기다려봐야하니 초반 후기는 대부분 좋아보이네요. 특히 남자분들은 훨씬 만족도가 높아보이고...
여성분들은 한 6개월 안쪽까지는 대부분 만족하시는 것 같은데
그 이후 머리가 더 자라고나면 약간 후회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고...곱슬모나 억센 털이 얼굴 앞쪽에 있으니 그럴 것도 같구요.
엠자가 깊어서 진짜 꼬불꼬불해도, 부자연스러워도 헤어가 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수술 해봐도 될까요? 매일 옆머리로 가린다고 몇 년을 헤어스프레이 필수템으로 끼고 머리 스타일링 하는데 오래 걸리면서 사는 거 넘 스트레스라...
근데 이런 생각하면 또 한편으론 그냥 늘 하던대로 괜히 욕심내지말고 옆머리 내리고 가리고 사는 게 자연스러울까? 싶기도 하구요.
넘 고민이 됩니다. 걱정 많고 꼼꼼한 성격이라 부작용, 후회 후기 많이 찾아보다보니 조금은 객관적인 시선이 생기는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또 너무 부정적이 돼버려서...어쩌면 다시 용기가 생긴 지금이 기횐데 또 나중에 후회할까 싶기도 하네요.
혹시 1년 이상 되셔서 머리가 완전히 다 길었는데 여전히 만족하시는 여성분들 계실까요? 계신다면 댓글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수술을 거의 10년을 망설였는데 막상 진짜 하려고 발품 팔고 다니다보니 생각이 많아져 여쭤봅니다.
댓글5
원하시는 1년이상 되고 만족케이스 아닌데 댓글달아요. 전 후회하는케이스라..굉장히 꼼꼼하고 예리하시네요. 정확히 아시네요 남자가 그리고 여자여도 초반후기가 좋은게 맞아요! 1년이상 넘어가면 점점 길고 굵어지면서 곱슬모 억센털이 맨앞에 오면서 부자연스러움.인상변화가 오니 많이들 후회하는거 맞아요. 이런 이질감을 싫어하면 거의 후회하고요, (기존의 잔털,잔머리들이 다 사라지고 바로 억센털이 박히는건 당해봐야?알아요) 만족하는이유는 비포의 그 깊고깊은 엠자파인것보단 돼지털이라도 덮이는게 좋다 이런분들인거더라고요. 그래도 없는것보단 낫다. 저는 마냥 좋은줄알고 후기만보고 한건데 비하인드는 여러단점과 문제점은 있지만 그래도 낫단건데..알았으면 안심었는데 병원10군데 상담돌았는데 양심적인곳은 1~2군데뿐이더라고요. 음..이게 진짜 비포가 심각해야 적용돼요.그냥살아도 큰 문제없는 어중간상태서 미용목적으로하면 정신병 걸려요. 또 이마쪽 심으면 되려 듬성듬성 모발나서 없던 탈모증상까지...무한긍정적인 성격인분이 해야하고 예민하고 예리한성향은 신중해야해요. 예뻐지기보다(안예뻐짐) 없는부위에 머리털 나는게 목적이심 하셔도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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