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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록시땅 두피 세럼 1주차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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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머리가 아주 심각하게 많이 빠지고 두피 뾰루지 및 간지러운 원인을 알 수가 없어 샴푸,
두피트리트먼트 등 여러 제품을 바꿔보았는데도 별 효과가 없어 고민하던 중
록시땅 두피 세럼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록시땅의 시그니처 색상인
노란색 박스에 고급스럽게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제품을 처음 보았을 때 2개의 층으로 나뉘어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유수분 밸런스를 위해 오일리한 제형과 워터리한 제형을 한 병에 담아 둔 것 같았습니다.
흔들어 사용하는 제품이다보니 잘섞이려나~ 했는데 역시 록 시 땅!!
한번만 흔들어도 세번째 사진처럼 잘 섞입니다.
가끔 에센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다보면 향이 너무 강해 속이 울렁거릴 때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은은한 향에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좋았습니다.
타사의 두피 트리트먼트나 에센스 사용 시 금방 기름지고 두피가 간지러워
사용을 중단하였었는데 이 제품은 두피에 도포할 때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고 모발을 건조한 후에도
오일리한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지성 두피나 민감성 두피이신 분들이 사용하기 딱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1일차 두피상태 입니다.
머리를 감은 후 살짝 물기를 닦아낸 후 두피에 도포 및 마사지 해주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세 럼 을 바른 후 드라이 한 사진입니다.
세럼 을 발랐는데도 기름진 느낌이 없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주일 차 사진입니다.
민감성 두피라 혹시나 뾰루지가 올라올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두피가 진정된 느낌이였습니다.
아직 모발이 적게 빠진다는 느낌은 없지만 두피가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점점 더 기대가 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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