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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다고 방심하지 말자!” 2030세대 탈모 환자 증가
탈모 인구 천만 시대에 접어든 요즘 20~30대 젊은 탈모 환자가 늘고 있으며 여성 탈모 인구도 증가 추세에 있다.
건강보험공단이 얼마 전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탈모 환자가 25% 증가해 5명 중 1명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비롯해 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 등 두피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탈모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닌 것이다.
과거 중년 남성들만의 고민으로 여겨지던 탈모는 이제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말 못할 고민으로 자리 잡으며 탈모 치료와 모발 관리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점점 줄어가는 머리숱과 힘없이 늘어지는 머리카락이 고민이라면 건강하고 풍성한 머릿결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 머리카락과 함께 되찾은 젊음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경우 치료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어 전문가와의 정확한 상담을 통해 모발이식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JK 성형외과 모발이식센터에서는 유럽형 슬릿방식을 이용하여 수기로 직접 이식한다. 이 방식은 주로 미국에서 사용되는 모발이식 방법으로 이식할 부위에 구멍을 만들고 난 후 모발을 그 구멍에 끼워 넣는 고밀도 미세수술방식이다.
유럽형 슬릿방식을 활용하면 모낭조직이 인체밖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데 JK 성형외과 모발이식센터는 모발이식 생착률이 9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모발이식은 후두부 부위에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모발을 채취해 시술하는데 모발이 생착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JK 성형외과 모발이식센터의 김명철 원장은 “모발이식수술을 진행하기 전 정밀한 두피검사를 통해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이 꼭 필요하다”며 “정확한 이식 방법과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이식한 이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이 살아난다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가 잘 자라듯이 모발 또한 두피가 건강해야 풍성하고 윤기 있게 자랄 수 있으므로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JK 모발이식센터는 건강하고 윤기나는 모발을 위해 모발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두피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JK 모발이식센터의 두피관리시스템은 두피의 상태를 체크해 원인 및 문제점을 진단한 후 총 8단계로 관리를 진행하는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먼저 목주위의 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마사지가 끝나면 1, 2차 두피 스케일링을 통해 두피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 산소고압 분사의 에어브러시로 스케일링제를 산소와 함께 두피의 깊은 층으로 분사시켜 모공 속을 깨끗이 세정해 두피세포에 청정산소를 공급한다.
이어 초음파 스팀이온으로 수증기를 이용해 두피의 각질 및 이물질 등을 부드럽게 연화시키고 두피와 모발의 부족한 부분을 공급해준다. 또한 모발상태에 맞는 샴푸를 이용해 두피와 모발에 각종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진동마사지로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고 레이저 기기를 통해 손상된 두피세포를 재생시키고 세포를 활성화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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