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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첫 골 성공한 웨인루니, 모발이식으로 변신한 외모도 화제
웨인 루니가 첫 번째 월드컵 골을 터뜨렸다. 그동안 그를 괴롭혀 온 월드컵 징크스를 깬 것이다. 루니는 월드컵에 영국의 주전으로 매번 참여 했지만 그 동안 골이 없어 명성에 비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있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본선 10경기만인 우루과이전에서 골을 넣음으로써 체면을 세우게 된 것이다.
하지만 정작 루니의 첫 골보다 화제가 된 것은 그의 몰라보게 변신한 모습이다. 헤어스타일이 바뀌면서 한결 스마트하고 핸섬해진 것이다. 몇 년 전 박지성 선수와 함께 달리던 루니의 외모와는 크게 달라져 자세히 관찰해야만 루니인지 알 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루니는 몇 년 전 모발이식을 했다고 스스로 언론을 통해 알려 화제가 되었었다. 어린 시절부터 받아 온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모발이식으로 해결하였다는 것이다. 2차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의 헤어스타일 전후 모습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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