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모인의두피모발고민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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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Nopoo] 물로만 머리감기.. 도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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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밀가루 머리감기 딱 한달째 되었어요. 저는 심한 탈모로 맘고생이었는데 워낙에 머리숱이 없어서 머리숱이 많아졌다는건 아직 잘 모르겠지만 머리감을때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보면 깜짝 놀랄정도입니다. 몇가닥 안빠집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열흘정도가 고비였던것 같아요. 두피가 적응이 힘들었는지.. 지성두피가 아닌데도 머리카락이 뻑뻑하면서 참 민망하더군요. 그 고비를 넘기고 나니 머리가 샴푸했을때와 다름없이 상쾌하고, 떡지는거 없어졌어요. 두피가 이제 적응이 되었나봐요. 마지막 헹굴때는 레몬즙을 넣어 머리를 흔들어줍니다. 더 빠지지기 왜 진작 알지 못했을까 싶어요. 욕실 샤워부스에 있던 르네휘테르 포텐샤 샴푸는 욕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요즘은 밀가루 풀을 점점더 엷게 쑤어서 써보고 있어요. 각질제거에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천일염 빻아서 같이 섞어 샴푸합니다.
인터넷에도 자주자주 노푸에 대한 정보가 없나 들어와 보고 있어요. 너무 신기해서.. 오늘도 찾다가 여기 댓글을 달게 되네요. 오늘 얻은 정보는 그냥 밀가루 보다 유기농 호밀가루가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호밀가루를 사서 해볼까 합니다. 저처럼 탈모이신 여러분 한번 해보세요. 일주일 정도의 고비만 넘기만 풀 쑤는 수고로움 정도는 탈모예방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열흘정도가 고비였던것 같아요. 두피가 적응이 힘들었는지.. 지성두피가 아닌데도 머리카락이 뻑뻑하면서 참 민망하더군요. 그 고비를 넘기고 나니 머리가 샴푸했을때와 다름없이 상쾌하고, 떡지는거 없어졌어요. 두피가 이제 적응이 되었나봐요. 마지막 헹굴때는 레몬즙을 넣어 머리를 흔들어줍니다. 더 빠지지기 왜 진작 알지 못했을까 싶어요. 욕실 샤워부스에 있던 르네휘테르 포텐샤 샴푸는 욕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요즘은 밀가루 풀을 점점더 엷게 쑤어서 써보고 있어요. 각질제거에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천일염 빻아서 같이 섞어 샴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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