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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Nopoo] [노푸후기]음... 밀가루노푸....
노프를 2주간 했습니다.
처음3일은 베티킹소다로 몇일은 해봤는데요.
떡지더라구요.
그래서 밀가루로 해봤어요. 신기하게 기름기가 빠지더군요.
그러다가 밀가루가 귀찮아서
밀가루풀을 2일 써봤습니다.
다시 떡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밀가루로 감기 시작했죠.
샴푸로 감을때와 비교하면 좀 덜빠지긴 하더라구요.
단 이따금씩 가렵다 정도 였구요.
근데 2두차 중반부터 갑자기 머리가 따끔 따금 하더군요
따끔한 부위 만저보니 부어올라있고 빨간색으로 뭐가 올라오더라구요. =>모낭염 같기도 하고 ㅠㅠ
근데 무시하고 계속 밀가루로만 감았는데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서
2추를 끝으로 밀가루로 머리감기 종료했습니다.
현재는 그냥 일반 샴푸로 머리 감고 있습니다.
엄청 빠지네요...ㅠㅠ
현재 빅그린23 써볼려고 주문해놨습니다.
효과 있으려나요?
어성초를 써봐야 할까요? 사기라는 소문도 있던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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