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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Nopoo] 노푸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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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 4개월 차입니다,
저는 건성피부이고, 겨울에 시작해서 불편한건 못 느꼈는데, 전에 미용실 가서 디자이너분이 머리에 각질이 많다는 소리를 듣고 고민하다가, 밀가루풀로 세안도 하고 머리도 감는다는걸 보고 이틀,삼일에 한 번은 밀가루 풀로 머리를 감고 있습니다. 훨씬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계속 감고 있습니다~
음..... 이제 습관이 되어서 샴푸 하는건 별 생각 들지 않고 가끔 뾰루지가 나는 정도....와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가 많으면 50가닥정도라는것....솜털갯수까지..적을때는2~30개...말릴때는 거의 빠지지 않는다는것...에 만족하고 하고있습니다..
적은 기간에 아직은 모르겠는데~그렇게 냄새가난다거나 가렵다거나...한다는건 못 느끼겠습니다. 아직도 제가 노푸하는 걸 모르는 직장동료가 많거든요... 저는 정수리도 별로 없고 옆 머리도 별로 없는데..머리가 나는건 정수리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옆 머리는 많이 나고 있습니다. 짧은 머리가 많이 나 있네요... 머리 가마쪽에도 짧은 머리카락이많구요..
개인 차가 많은 것 같고..제 생각엔. 두피 타입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듯 한데... 노푸를 하더라도 본인의 두피 타입에 따라 적당히 맞춰 가면서 하는 게 현명한것같습니다....저는 불편한 것 없이 계속 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정수리에도 머리가 쑥쑥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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