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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Nopoo] [48일째] 안녕하세요. 모제림성형외과 황정욱 원장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욱 원장입니다
노푸후기를 작성이 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미리 사진을 찍어 놓았는데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노푸 20일째
확실히 초기 머리를 감을때 머리에 기름이 끼인 느낌은 줄었으나
샴푸로 감을때 처럼 개운한 느낌은 적습니다.
머리를 말린후에는 머리카락에 기름이 끼인 느낌이 없고 깔끔합니다
노푸 한달까지 머리에 기름이 많이 끼인 다는 미리 시도한 분들의 후기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으나 저는 그렇지 않아 이유를 생각해보니
저는 사워기에 5분이상 머리를 손가락 지문으로 살살부드럽게 오래 씻어냅니다.
조금 오래 머리를 감는게 어떨지 권유해드립니다.
아보다트 복용을 하고 있고
예전엔 일주일 한두번 복용하다 매일 복용한지 삼개월 째인데 확실히 정수리 모발이 굵어지고
앞쪽 헤어라인에 솜털도 납니다.
전체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
*노푸 48일째
최근 날씨가 더워지며 피지 분비가 증가해서인지
머리에 기름이 좀더 끼인 느낌 들고 오후에 머리가 처지는느낌이 들어
아침 저녁으로 샴푸를 하였고 여전히 물외엔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두피측정결과는 의외로 피지 분비도 많지 않고 두피상태도 양호했습니다
잔털이 조금 증가해보인다고 합니다.
최근 2박 3일 중국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중국 샤워기 수압이 현저히 낮아
머리가 제대로 감기지 않아 머리가 오후만 되면 딱 달라붙었습니다.
한국에 와 센 수압의 샤워기로 머리를 감으니 즉시 개선이 되었습니다.
다만 7..8분이상 구석구석 골고루 문질러주어야 해
과거보단 머리감는 시간이 두배쯤 걸리는것 같습니다.
요즘 노푸의 장점이 뭔가 다시 생각해 봅니다.
샴푸를 쓰지 않아도 두피가 청결히 유지된다는 것이외엔 아직 특별한 상황이 없고
가는 모발이 조금 난건 좀더 지켜봐야 하지만 아보다트의 효과로 보입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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