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모인의두피모발고민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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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이마] 가입인사합니다 ㅠ
20대 여자입니다. 아버지 할아버지 탈모있으시고, 저에게 몰빵된듯합니다..
최근 2년동안 정신없이 좀 바삐지내느라 저 스스로에게 관리를 못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머리숱이 반의 반토막이 나있네요..
최근에 일 다 정리하고 12월말쯤 피부과 다녀왔습니다.
미녹 3프로로 해보자고 추천해주셔서, 지금 1달 반조금 안되게 미녹바로고 있습니다..
검은콩두유, 비오틴..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보면서, 이젠 이거밖에 없다는 식으로 하고있는데..
머리가 많이 자라 내일 오랜만에 미용실갈생각하니 받아선 안될 스트레스를 받고있네요...
지금 바르고있는 미녹이 꼭 힘을 써주길바라네요..
지금은 앞머리쪽에만 짧은 머리가 나긴했는데.. 정수리가 채워질수 있을까요..
고민끝에 가입하고 글올립니다.. 다들 힘내봐요 우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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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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