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성공스토리
[re] 절망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1년가까이 됐는데 더이상 진전이 없답니다.
님도 혹시나 자랐던게 빠져버릴 걸 대비해 강구라도 세워두심이..
>아직 3개월은 안돼지만...프페먹기전에 치료를 합치면 4개월 정도.......
>일단......한마디는 난다 입니다...................머리가 납니다..........
>3개월프페를 먹었는데...지금 1센티정도 되는 털들이 중간 가르마를 따서 보면 괘 많이 보이네요..
>전에는 있긴 있었는데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러고 이마 부위에도 나는군요..이건 어떻게 알았냐면..
>전 근데 이마가 넓은편은 아닌데..
>왼쪽부분에 일명 땜빵이 있어요..그것도 어릴적에 상처로 났는데 그부분이 매년 넓어 지던데..
>줄어드는 것 같아요..그러고 이마도 왼쪽이 이상하게 오른쪽보다 경사가 40정도로 넓어지던게
>이젠 80도 정도로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어요..땜방부분고 3샌티 차이던게 4샌티로 늘어났고요..
>이제 트리코민도 돈이 아깝고 해서 이틀에 한번씩 합니다.. 밤에만...샴푸도 트리코민 2병쓰고
>병원에도 없다해서 스트프록스를 받았는데 너무 뿌석해지고 해서 이건 일주일에 한번 두번 쓰고
>댄트롤로 바꿧어요...예전에댄트롤 같은 제품 쓰면 몇시간만 지나도 기름이 생기고 하던데 안생기더라구요..시간이 지날수록 더 머리에 힘이 생기는 것 같고 그래서 이젠 비싼 샴푸는 안써요...
>먹는약도 처음엔 프페와 대유정과 피디정을 먹다가 호전 되니 병원에서도 하나를 빼고 먹으라고 해서..
>제가 볼땐 제가 머리가 숫이 없는 머리거든요...그래서 빠른 치료가 되는가봐요..
>두피를 자세히 보니 구멍이 있더군요..털구멍..이게 살아 있음 머리가 빨리 난다네요..
>님들도 자세히 살펴 보세요...털구멍이 살아 있는가..
>
>프페의 부작용이 하나 더 있는것 같아요..모든털들이 다 자라게 하는것 같아요..머리만이 아니라..
>눈섭도 옆으로 갈수록 없었는데 그부분도 새로 나고요..속눈섭도 예전보다 더 길어보이고 진해보이더군요. 지금은 잔털들이 눈섭과 머리가 연결 되어 갑니다..아주 가는 털이지만..또 이마 주위에도 잔털들이 나고 제가 또 수염도 적게 나서 면도도 잘 안하는데 구레나루부분과 턱쪽에 털들이 나네요..
>구렛나루는 가는 털이지만 턱쪽은 굵은게 몇게씩 나네요..
>다리부분과 팔쪽은 털이 날려는데 살땜시 살에 파붙여 둥글게 말려있는게 많이 보이네요..
>대신에 얼굴에는 여드름같은 뽀루지가 하나씩은 꼭 나네요..하나가 없어지만 딴쪽에서 하나가 나고..
>
>프페 먹는 시간도 1시에서 3시 사이에 먹고요..매일 매일 ..
>처음엔 밤에 먹다가 어떻게 하다보니..이시간이 되었는데..
>
>처음엔 쉐딩땜시 이걸 먹어야 하나 하면서 발모약이 아닌 탈모약이잖아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 먹은 기억이 나네요..
>머리 감을때도 덜빠지고 감고 말릴때도 빗질해가면 보니 15개 이상은 안빠지는군요..
>
>지금 완전히 정상인은 아니지만 희망이 보입니다...
>
>지금 탈모로 고생하시는분들 두피에 털구멍이 살아 있을때 빨리 탈모 전문 피부과에 가서 치료 받으세요..
>
>전 머리털 빠지는 느낌이 10년은 더 되었는데도 지금 희망이 보입니다...
>제나이 27인데 고딩때부터 너 대머리 되겠다 한 애기가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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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06-06-22 04:58:01 프로페시아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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