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성공스토리
4년만의 대다모 방문...나의 탈모 탈출기..
안녕하세요.
이곳 싸이트에 약 4년 만에 들어오네요..2000년도엔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오는 마니아였는데..^^
바뀐거라면 4년 전에는 대학생이였고, 지금은 직장인이라는거..
그당시에는 총각이었고..지금은 결혼 4년차 라는거...
탈모를 느낀건 약 6년전 제대 말년부터였고..그때부터 대다모에 무척 열성적이었는데..^^
6년 전부터 서서히 탈모가 시작됐어요(앞이마+정수리)
머리카락도 많이 가늘어지고....지금까지 덤매치(증모제)로 4년정도 버티고 있어요..
회사나 친구들도 아직 잘 눈치채지는 못하지만..날이 갈수록 덤매치를 바르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도포하는 부위가 넓어지고 있었죠..
근데 지금은 머리가 많이 났어요..많이 굵어지고..이마부위도 점점 좁아지고 있네요..
저도 2000년도 부터 발모제,프카,비싼 샴프들....안해본거 없었어요..
한 2년 하다가 2003년 결혼 하면서..아무것도 안하고..그냥 증모제만 썼어요..
그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증모제 쓰면서 지내니..점점 더 숯이 줄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더라고요..
올해 초부터는 정말 정말 무지 가늘어 졌고 많이 빠졌고요..
그러다가 지인을 통해 병원을 소개받았고....현재 치료한지 5개월째로 접어드는데...
머리카락 많이 났습니다. 일단 머리카락은 옆,뒤 머리카락 굵기로 굵어졌고..이마도 좁아지고 있죠..
병원처방은 특별한게 없습니다.
5년전 제가 또는 우리들이 계속 해왔던것...꾸준히 하지 않았던것들...복합적으로 하지 않았던것들..
머..이런것들이죠.. 설마 하면서 5개월동안 치료해보니 ..정말 효과가 있더라고요..
저는 지방에 살고 있고요..병원소개는 머..이런데 하면 욕먹든지 아님..홍보같아서 하지 않겠습니다
두달에 한번씩 병원가서 처방전 받고...자기전에 한번씩 바르고 약먹는게 전부입니다.
처방은...프로스카 1/4 + 스티바A + 미녹시딜
예전엔 음성적으로 프카 처방받고 먹기도 했는데..요즘엔 그냥 병원가서 처방받고 있습니다.
보험적용이 안돼서 좀 그렇지만..한달 평균 약값이 7만원정도합니다(3가지 포함해서..)
요즘 머리카락이 자라는게 느껴지네요..
4년만에 이곳에 들러보니...예전의 저처럼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고.. 혼란스러운 정보에..힘들어 하시는것 같아
제 경험담을 올려봅니다.
여러가지 샴프...한방치료다...치료기계..등 너무 많지만..
제가 확신하는것은...위 3가지 밖에 없을듯 합니다.
프카로 탈모유발하는 남성 호르몬 조절하고..
스티바A로 지루성 피부/두피 피부질환 예방하고..
마이녹실로 육모/양모 하고....
말이 길어졌습니다.
탈모관련 정보의 홍수에서 제가 효과를 본건 위 세가지가 동시에 시너지를 발휘했을때가 최곱니다.
선택은 여러분이 하세요..
주절주절...말이 길었습니다...예전의 저를 보는것 같아서...혼자 효과 보는게 아까워서 ..글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홧팅입니다.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06-06-22 04:55:00 우리들의 이야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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