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압구정ㅁㅈㄹ3300모 이식후 130일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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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3300모
(1650모낭)
수술경과일
130일
연령대
20대초
수술범위
M2형
<이식전 셀카로 찍은사진ㄷㄷㄷ>
<이식전 병원에서 찍은사진>
<이식전 병원에서 찍은사진>
<이식전 병원에서 찍은사진>
<이식전 병원에서 찍은사진>
<이식 3일후 집에서 찍은 사진>
<이식 3일후 집에서 찍은 사진>
<이식 3일후 집에서 찍은 사진>
<이식 132일후 병원에서 찍은 사진>
<이식 132일후 병원에서 찍은 사진>
<이식 132일후 병원에서 찍은 사진>
<이식 132일후 병원에서 찍은 사진>
<이식 100일쯤 셀카>
<이식 100일쯤 셀카>
<이식 100일쯤 셀카>
안녕하세요 대다모에 글올려보는건 처음이네요
어릴때부터 머리카락이 얇고 m자여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살아가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치료받을 생각은 전혀못해보고
군대를 갔다왔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머리가 m자라고 인식했을때부터
약을 먹었어야 됐는데...그렇게 군대 전역후 23살이 됐습니다. 전역하자마자
공부를 시작했고 공부하면서 밤새는 일이 많고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머리가 점점 더 m자로 파지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당장 눈앞에 닥친 시험이
중요했기에 일주일에 1~2번은 밤을 새고 밤새는 날에는 몬스터를 1~2병 정도 마시고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하루에 2잔 이상씩 마셨습니다. 잠은 평균 하루에 4~5시간 정도 잤습니다
(참고로 술담배는 전혀 안합니다. 술은 1년에 3번 마실까 말까)
이런 생활을 6개월 정도 하다보니 머리는 눈에 띄게 파이기 시작헀습니다 뭐 이젠 돌이킬수 없는 지경까지
왔죠...밖에 나갈땐 모자를 안쓰고 나가는 날이 없었습니다. 이식전 셀카로 찍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카 심각하게 빠진게 보이실겁니다 군대가기전에는 저정도 까지는 아니였거든요ㄷㄷㄷ
아무튼 시험이 끝나고 어머니께 말씀드려서 작년 9월에 23살이라는 나이에 머리를 심는 강행?을 했습니다
저는 머리가 너무 스트레스 였거든요 남들다하는 포마드 해보는게 소원이엿습니다
어머니꼐 말씀을 드리니 어머니 지인중에 강남 모발이식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고 하여
그 병원에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식 하기전까지만해도 대다모라는 사이트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이식을 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여러 사람의 조언을 듣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약을 먹었을텐데..그렇게 저는 강남ㅁㅈㄹ에서 2500모를 이식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아시는분은 모낭분리 작업을 하시는분이었고 그분덕에 할인을 많이 받고 하게됐네요
그 분이 제 수술에도 직접 참여해주셔서 막상 수술때는 3300모를 해주셨습니다 물론 추가금액 안내고요
아시는분이 있어서 그런지 원장쌤이나 실장님들도 많이 신경써주셔서 편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이식을 하고 대다모에서 눈팅하면서 아 나도 하루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냈고 어느덧 130일이 넘어서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네요
이제는 머리가 점점 올라오는게 보이고 샤워할때도 이마라인이 각잡힌걸 보면 저도 모르게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이식모가 쫌더 자르면 머리를 다듬고 앞머리를 올리는 헤어스타일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아무런 사전 정보없이 약도 먹어 보지 않고 바로 수술을 결정했지만
지금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꾸미고 싶었거든요 결과도 아주 만족합니다
이식을 할지말지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저는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제 후기를 마치고요 1년이 될때쯤 다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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