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을 하고 27일이 지났습니다.
13,14일차 생착기간 마지막날 일때 머리가 간지러워서 너무나 힘들었어요.
딱지도 그대로니까 “원래 이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막날에는 딱지가 이제 하얘서 비듬처럼 보였어요.
15차 되자마자 지문샴푸 했습니다:)
너무 상쾌하고 딱지들이 후두두두두 떨어져서 너무 기분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27일차 한달 다 되어갑니다.
지금 사진에 너무나 티가 안나서 서럽지만 짧은 머리카락이 송송 있어요....그 송송 짧은 머리가 기존 머리를 뛰워줘서 볼륨감이 살아있어요.
아직 많이 지켜보고 해야 겠지만 지금고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사진에 변화가 안보이는게 슬프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