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다의원에서 비절개 수술 받은지 4개월이 지나 두피케어&경과 보고 왔습니다.
저는 2주차 부터 머리감을때 이식한 머리가 많이 빠졌고, 두달정도 지나서는 이식한 머리가 모두 사라져버려 잠깐은 걱정을 했는데요. 다 빠져버리니 수술전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그냥 수술 전 일상처럼 평범하게 지냈더니 4개월차엔 느낄틈도 없이 많이 채워졌습니다. 머리가 굵게 자란것도 있고 얇은것도 있습니다. 두피상태는 최근 술을 자주 마신 탓인지 좋지는 않다고 말씀해주셔서 앞으로는 관리에 좀 더 신경쓰려구요. 원장님과 선생님들 역시나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기분좋고 궁금한것도 잘 알려주시구요, 2종 이상의 두피영양케어까지 해주셨습니다. 경과도 좋은편이라고 해서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자라다의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