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차 사진은 제가 영상에서 정수리 부분을 비교하기 위해 동영상에서 캡쳐를 따온것이기 때문에 화질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을 하게 된지 어느덧 8개월이 되었습니다ㅎ
먼저 4개월차 쯤에는 암흑기도 오고 트러블도 많았지만 처음부터 원장선생님의 환자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마음과 그 밖에 직원분들의 친절함 등 종합적인 서비스 면에서 볼때 신뢰가 갔기때문에 큰걱정은 되지 않았습니다ㅎ
우선 저는 지금 준비하고 있는것 때문에 학업일정이 바빠서 잠도잘못자고 머리상태에 신경을 제대로 못썻습니다..ㅠ 병원에 가기전에는 한번씩 봤을때 정수리 주변 부분은 밀도는 높아진거같은데 정수리 정중앙부분은 주변시선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4월29일 병원에 들려 자세히 확인해본 결과 수술전과 4개월차를 비교해보니 4개월차는 암흑기였어서 당연히 젤 비어보였고 수술전이랑 비교했을때도 밀도.볼륨감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던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걱정했던 중앙부분도 제가 질문을 드려고했는데 원장님이 먼저 올라오는중 이시라고 얘기를 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의원직원분들이 공통적으로 정수리쪽 빨갛게 있는 트러블에 대해 얘기해 주셨는데 이부분은 제가 샴푸도 미용사 친구에게 추천받은 샴푸를 5년이상 사용하고 있어서 그전에도 문제가 없었고 매일 밤늦게 까지 공부하느라 잠을 제대로 못자서 머리뿐만 아니라 다른 피부에도 많이 트러블이 있었어서 머리쪽의 문제가 아닌 몸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했기에 큰 걱정은 안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자라다의원을 선택한것이 좋은 결정였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서비스,사후관리 덕분이 그렇기 생각이 들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이쪽에 대한 지식이 많이없어서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줄기세포관련 치료와 레이저를 해주셨었는데 이 치료를 하기전에 제 트러블을 보시고 걱정해주심과 더불어 예정에 없던 트러블치료까지 해주셨어서 의원이 있는내내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아직 머리가 덜올라 왔기때문에 주변에 조금 비춰보일순 있지만 예전보다 밀도가 점점 채워지는 중이고 자라다의원종사자분들의 실력과 따뜻한시선 덕분에 앞으로도 큰걱정없이 지낼 수 있을거 같아 마음이 편안해 졌던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ㅎ